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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한화손해보험과 함께 화재피해 가정 100번째 지원

김혜연 기자 | 기사입력 2019/11/25 [18:00]

▲ 한화손해보험, 희망브리지, 서울소방본부, 중랑소방서 관계자들이 화재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가정에 위로금과 화재예방 물품을 지원했다.     © 김혜연 기자

 

▲ 중랑소방서 고기정 현장대응단장이 화재피해 가정에 소화기 사용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 김혜연 기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25일 은평구에서 화재피해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에 위로금과 화재예방 물품을 전달했다.

 

중증치매를 앓고 있는 60대 화재피해 주민은 지난 928일 중랑구 단독주택 지하1층 방 안쪽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여 가재도구 및 집안 내부 일부가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갑작스러운 화재로 보금자리를 잃은 피해 주민은 경찰을 통해 25년 만에 은평구에 거주하고 있는 부모님과 극적으로 연락이 닿아 현재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이에 희망브리지는 중랑구소방서, 한화손해보험과 함께 단독 경보형 화재감지기를 설치하고,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소화기와 자동소화 멀티탭을 지원하며 생활비와 치료비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위로금을 전달했다.

 

희망브리지는 지난 2015년부터 한화손해보험의 후원으로 서울소방재난본부와 함께 화재피해를 입은 세대 중, 생계가 어려운 가정을 선정하여 일상복귀를 돕고 있다. 이번 피해 가구까지 총 100세대를 지원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김정희 사무총장은 화재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화재피해 이웃이 하루빨리 안정된 생활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이번 지원이 화재피해 가정의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 구호기관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정 구호단체다. 지난 58년간 이재민에 대한 14천억 원의 성금과 3천만여 점의 구호물품을 지원했으며, 주택 복구, 임시주택 지원, 세탁 구호 등 다양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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