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현정 작가가 희망대사 위촉식에서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 김혜연 기자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17일 오후 전국재해구호협회 회관 1층 희망브리지홀에서 동양화가 김현정 작가를 희망브리지 희망대사(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앞으로 김 작가는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희망대사로 활동하며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인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국내 재난피해 이웃과 기후변화로 고통 받고 있는 전세계 기후난민이 안정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김 작가는 “뜻깊은 일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SNS를 통해 희망브리지의 구호모금 활동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재난피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재능기부도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뛰어난 실력과 미모로 ‘한국화의 아이돌’로 불리는 김현정 작가는 ‘내숭 시리즈’와 ‘결혼’ 등 현실을 살짝 비튼 위트 있고 통쾌한 작품 세계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한국화 대세 작가’로 꼽힌다. 또 2017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서 선정한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 명단에 들어간 차세대 리더이다.
![]() ▲ 김현정 작가가 희망브리지 후원자들을 위해 2020년 캘린더 ‘내숭달력’을 선물했다. © 김혜연 기자 |
한편 이날 김 작가는 4개월의 작업 기간을 통해 공들여 완성한 2020년 캘린더 ‘내숭달력’ 50부를 희망브리지 후원자들을 위해 선물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 구호기관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지난 58년간 이재민에 대한 1조 4천억 원의 성금과 3천만여 점의 구호물품을 지원했으며, 주택 복구, 임시주택 지원, 세탁 구호 등 다양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