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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새해 임원인사 핵심은 '슬림화'와 '전문화'

29일 KB금융그룹, 계열사 15명 부사장 체제→10명으로 축소

박종준 기자 | 기사입력 2008/12/29 [15:30]
▲ 홍세윤 신임 kb창업투자 사장
29일 kb금융그룹(회장 황영기)은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내실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그룹 출범 이후 처음으로 계열사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kb금융그룹에 따르면 이번 임원 인사에서는 임원 재임기간 및 잔여 임기 등을 고려하지 않고, 해당 비즈니스에 대한 전략적 통찰력과 리더십 보유 여부 등의 직무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능력과 성과 위주의 인사가 이루어졌다는 설명이다.
 
또한, 금융위기를 선도적으로 극복하기 위해 기존 15명이었던 부사장을 업무별로 통합하여 10명으로 축소하는 등 조직 슬림화를 통한 조직 운용 효율성 제고를 꾀했으며, 계열사 사장단 교체를 가급적 최소화하고, 내부 직원의 승진 기회를 확대하는 등 조직 단결력 강화에도 주력하였다고 덧붙였다.
 
주력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은 전략/재무 그룹을 통합하여 경영기획그룹을 신설하고, 지역별로 구분되었던 2개의 영업그룹을 하나로 통합하는 등 기존 13그룹 16본부에서 11그룹 17본부체제로 조직을 슬림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kb국민은행은 부행장 2명을 축소하고 5명의 부행장을 신규 임용하는 등 발탁인사를 단행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번 인사와 관련해 kb금융지주 관계자는 “금융위기 상황을 조기에 극복하기 위해 조직 슬림화를 통한 조직운영에 대한 효율성을 제고하고 직무전문성에 기반한 성과 및 능력중심의 인사를 단행하였다.”고 밝혔다.
 
취재 / 박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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