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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처음처럼' 품에 안았다

롯데칠성, 6일 5030억에 인수...3월부터 영업

박종준 기자 | 기사입력 2009/01/07 [08:48]
▲ 6일 진행된 롯데칠성음료와 두산의 '두산bg 매각`인수' 본계약 체결식 장면.(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롯데(롯데칠성음료)가 국내 대표적인 소주 브랜드인 '처음처럼'을 '품'에 안았다. 롯데칠성음료은 1월 6일 17시 소공동 롯데호텔 본관 36층 샤롯데룸에서 두산주류bg 인수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롯데칠성음료는 두산주류bg를 5,030억 원(비영업자산 포함)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매입대금과 관련해 롯데칠성은 매수 자문사인 kb투자증권과 협의한 후 3주간의 실사를 거쳐, 2월 중 대금을 정산하고 거래를 마무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롯데칠성에 따르면 매수주체는 롯데칠성음료의 지분 100% 자회사인 ㈜롯데주류bg (설립자본금 - 5천만 원)로 정하였고, 대표이사에 정황 부사장이 선임되었다. 또한 ㈜롯데주류bg는 2009년 3월부터 사업을 개시할 예정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이에 따라 앞으로 국내 소주시장 '맹주'인 진로-하이트의 '아침이슬',  'j'와 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 간 펼쳐질 '소주경쟁'이 볼만하게 됐다.
 
한편 롯데칠성은 지난해 말 두산주류bg가 m&a 매물로 나오자 12월 12일 매각 입찰에 참여해 12월 22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결국 6일 롯데칠성은 이사회 결의를 거쳐 본계약 체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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