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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셀라 사람에 감염 대구경북지역 최초

법정전염병3군,감염 되면 독감 증세-척수염 골수염 이어져

정기태 기자 | 기사입력 2009/04/30 [13:14]
 
경북 경산시보건소는 30일, “브루셀라 전염병이 사람에 감염된 사례가 대구경북지역 최초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자인면에서 소 사육을 하고 있는 a씨(63 여)가 지난 7일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소 브루셀라균 양성 판정을 받고, 대구시 모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경산시보건소 관계자는 "a씨가 사육 중인 27마리의 소 중 16마리가 브라셀라균에 감염돼 지난달 19일 살처분한 사실을 파악하고, 지난 3일 a씨 부부를 보건소로 불러 혈액을 채취해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브루셀라균 항체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가축에서 사람으로 전염되는 브루셀라병은 법정전염병 3군으로, 감염이 되면 심한 독감 증세를 보이다가 척수염이나 골수염 등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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