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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마이 스케어리걸’, 한국 최초 ‘NYMF’ 진출

신성아 기자 | 기사입력 2009/09/28 [17:52]
2008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서 창작 지원작 1위로 선정되고, 뮤지컬해븐과 인터파크가 공동 제작한 뮤지컬 ‘마이 스케어리 걸’ 2009년 ‘뉴욕 뮤지컬 페스티벌(이하 nymf)’에 진출한다.
 
올해로 6번 째 열리는 nymf는 매년 뉴욕에서 가을에 개최되는 페스티벌로 맨하탄 중심에 위치한 극장거리 곳곳에서 30편 이상의 신작 뮤지컬이 공연된다.
 

 
가장 젊고 활기찬 페스티벌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는 이 축제는 브로드웨이 현직 프로듀서, 작가, 연출, 안무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에 의해 선발된 작품들로 다양한 현대 뮤지컬 스타일, r&b, 재즈, 힙합, 브로드웨이식, emo-pop, 록, 펑크, 컨트리, 오페라 등 가지각색의 장르를 선보인다.
 
nymf는 젊고 완성도 높은 작품들을 선정하여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예술가들을 지원함으로써 뮤지컬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페스티벌에서 초연으로 브로드웨이(off포함)로 진출한 작품들로는 올해 tony 수상작 ‘next to normal’을 비롯하여 ‘altarboyz’, ‘rooms’, ‘gutenberg!’, ‘the great american trailer park’, ‘title of show’, ‘caligula’, ‘the portrait of dorian gray’, ‘far from the madding crowd’ 등이 있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와 nymf는 각국의 작품을 서로의 페스티벌에 소개하는 제휴교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dimf는 2008년 창작지원작 1위에 오른 ‘마이 스케어리 걸’을 선정하였고 이에 따라 nymf의 공식초청이 성사되었다. 이는 한국 창작 뮤지컬 중에서는 최초의 일이며, 특히 nymf의 next link show 공식 개막작과 동등한 자격 조건으로 초청된 것으로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넥스트링크쇼(next link show)’는 매년 제출되는 400여 편의 뮤지컬작품 중 12개의 작품만이 선정되는 치열한 프로젝트로 뮤지컬 ‘마이 스케어리걸’의 참가는 더욱 큰 의의를 지닌다.
 
초연 당시 완성도 높은 작품성으로 우리나라 창작 뮤지컬의 틀을 깼다는 호평을 받았던 이 작품은 지난 해 미국 피츠필드 베링턴스테이지컴퍼니 뮤지컬씨어터랩에 선정되어 공연하기도 했다. 또한, 제3회 더뮤지컬 어워즈 소극장 창작뮤지컬상을 수상하는 등 우리나라 순수 창작뮤지컬의 대표주자로서 그 입지를 다지고 있다.
 
9월 28일 시작하는 2009 nymf에서 ‘마이 스케어리 걸’은 에이콘 씨어터(the acorn theater)에서 10월 1일부터 4일까지 6회의 공연을 한국어로 공연(영어 자막 제공)한다. 초연 배우였던 김재범, 방진의, 김진희, 전재홍, 진상현, 유기호 배우가 뉴욕 공연에도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은 무대를 보여줄 것이다.
 
초연 이래 끊임없이 전진하고 있는 ‘마이 스케어리 걸’이 우리 창작 뮤지컬이 뉴욕에서 세계인의 사랑을 받기를 기대해본다.
 
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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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gf 2009/09/28 [22:54]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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