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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은 과연 이 지구상의 최초 인간인가?

인간은 대홍수 때 지구상에서 완전히 소멸되었는가?

이명산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09/10/13 [14:59]
성경의 난해한 부분
 
성경은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를 기록한 책이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하나님이 구상하고 설계한 하나님의 가족 또는 하나님 백성 (god's family)의 조성과 그들과의 관계를 집약적으로 기술한 책이다. 그리고 천지창조 이래 지구상에서 발생한 모든 사건들이 다 성경에 기록 되었다고 볼 수 없다. 성경 내용도 또한 극명하게 서술한 사건들이 있고 해석하기 힘든 사건들이 섞여 있으며 강조된 부분이 있고 대의적으로 언급된 부분이 있다.  성경내용을 간추려서 말하면, <천지만물의 창조, 인간창조, 인간의 타락, 타락한 인간을 회복하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사역, 구원받은 영혼들의 양육과 복음의 선포, 예수님의 재림과 최후심판, 그리고 천국건설의 완성>으로 되어있다.  성경 속에는 수많은 난해한 문제들이 있고 성경에 기록된 내용만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사건들이 포함되어있다. 그런 경우에 성경내용의 전후를 분석하며 다른 기록들과 대조하여 기록되지 않은 부분을 유추하여 논리적으로 해석해야 하는 때가 있다.
 
천당과 천국
 
▲ 기도하는 필자 이명산.
성경을 이해함에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천당, 천당, 천국, 천국> 하지만 지금 현재로서는 하나님이 계시는 <천당>은 있지만 하나님의 가족이 없는 상태이며,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 후 천년왕국에서 철저한 적응훈련을 받고 최후심판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즉 천국의 상속자들로 선택되어 예수님이 저들을 하나님께 바치고 하나님이 저들을 받았을 때, 즉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비로소 <천국>은 시작이 되는 것이다 (고전15:23,24).  오늘날 대부분의 교회들이 이점을 확실하게 신도들에게 가르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애매하게 그리고 막연하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많은 신도들이 죽으면 곧바로 천당에 가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다. 그리고 성경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들과의 관계를 기록한 책임으로 그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사건들과 이야기는 빠져있다. 어떤 사건들은 상징적으로 간단히 언급되었거나 초점에서 멀리 떨어져있다. 그렇기 때문에 잘 이해가 안 되는 내용들이 있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창세기 1장에서 6장 사이에 나타난다.
 
가인이 두려워했던 사람들
 
첫째, <가인>이 아우인 <아벨>을 죽인 후 변방으로 추방당하고 (창4:14,15) 타향에서 유리방황하게 될 때 <사람들>이 그를 죽일까 염려하고 하나님이 그에게 면죄 표를 주어 죽임당할 것을 모면하게 하시는 사건이 벌어진다. 이때 <가인>이 두려워했던 <사람들>은 과연 누구인가?  하나님이 창조한 <아담>과 <하와> 그리고 그들의 소생인 <가인>과 <아벨> 이외에 다른 사람들이 또 땅위에 살고 있었다는 말인가.  그들이 누구인가?  그때는 아담이 죽은 아들 <아벨> 대신으로 <셋>을 낳기 이전이다. 성경에는 명쾌한 답이 없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정설>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지만 <아담은 하나님이 창조한 최초의 인간이 아니며 하나님은 아담 이전에 벌써 아담과는 다른 형태의 인간을 창조하셨다>고 주장하는 학자들이 있다.
 
창세기 1장과 2장의 차이
 
그들의 주장은, 창세기 1장에서 언급된 인간창조와 2장에서 언급된 <아담>과 <하와>의 창조는 동일사건의 반복기술이 아니고, 사건발생에 시간적 차이가 있고, 방법이 다르며, 1장에서 언급된 인간은 천지만물의 구성원으로서의 <자연인>이며 2장에서 언급된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이 의도하신 하나님 가족으로서의 최초인간이라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1장에서는, 생명체의 창조의 순서가 <풀, 채소, 과목> <조류와 어류> <짐승과 파충류>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자와 여자>를 <동시에 창조하시고> 모든 생물들을 다스리는 자연계의 영장으로 삼으셨다. 즉, 자연계 창조의 (창2:1,2) 연속사건이었다. 1장에서 언급된 사람은, 우리가 <물, 바람, 짐승, 풀, 나무, 참새, 오징어, 복숭아> 하듯이 그냥 <사람>일 뿐이다. 우리가 <소나무, 밤나무, 대나무> 하지만, 그것들을 <김대식, 데구찌, 토마스, 개똥이> 하는 식의 이름으로 부르지 않는다. 창세기 1장에 언급된 사람은 이름으로 불리어진 사람이 하나도 없다. 그러나 2장 이후에 나오는 사람들은 모두 <아담, 셋, 에녹, 노아> 이런 식으로 무두 이름이 있다.  그래서 우리가 나무나 바위를 하나님의 자식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것처럼 1장에서 언급된 사람을 그냥 자연인으로 취급하며 2장에 언급된 <아담>의 후손들은 이름이 있는 하나님의 자식들로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아담은 지구상의 최초 인간인가
 
 
▲ 성경책.
반면에 2장에서는, 하나님은 <아담>을 위하여 특정 지역으로 <에덴동산>을 창설하시고 그곳에 <채소나 초목>이 발생하기 이전에 <아담>을 지으시고, 그리고 1장에서는 언급이 없었던 특별한 방법으로 <아담>에게 생기를 넣어 (창2:7) 생령이 되게 하셨다고 기록되어있다. 그리고 그 다음엔, 1장에서의 순서와는 달리, 1장에서 언급한 자연계에는 없는 <생명나무와 선악과>의 나무를 <에덴동산>에 나게 하시고, 그리고 <들짐승과 조류>를 창조하시고, 그리고 맨 나중에 시간의 차이를 두고 <아담>의 갈비뼈를 취하여 그의 아내 <하와>를 창조하셨다. 물론 1장에서 언급된 인간창조와 마찬가지로 <아담>과 <하와>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5:1) 지음을 받았다. 1장에서는 자연계 형성이 사건의 중심으로 기록이 되었고 2장에서는 에덴동산과 <아담>과 <하와>의 창조가 사건의 중심으로 기록이 되었다. 즉, <아담>과 <하와>의 창조에는 하나님의 특별한 의도, 하나님의 백성을 조성하기 위한 의도가 숨어있다.  <대홍수 이전의 문명>(antediluvian civilization)이라는 책에 이런 대목이 있다. <it is largely assumed that adam and eve were the only humans in the beginning, but the bible does not describe every person on earth, nor even everyone that was important to god. only key individuals or situations are included within the text, and we cannot say with certainty that god only created one pair of humans.> 이를 번역하면, “<아담>과 <하와>만이 하나님이 태초에 창조한 유일한 한 쌍이라고 사람들이 대체로 믿고 있다. 그러나 성경은 지구상에 있었던 모든 사람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지 않으며 심지어 하나님과 중요한 관계에 있었던 사람이라도 다 기록하고 있지 않다. 다만 중요한 인물들과 사건들이 기록 되었으며 하나님이 태초에 오직 한 쌍의 인간만을 창조하셨다고 확신을 가지고 주장할 수 없다.”  이 말은 필자가 위에서 지적한 이유들을 힘 있게 뒷받침 해주고 있다. 
 
영적 피조물인 아담        
 
여기서 특별히 주목해야할 점은, <아담>에게 불어넣은 생기(breath of life)를 욥기 32:8 에서는 <spirit and breath of the almighty>로 표현하고 있다. 분명히 <아담>은 그가 비록 하나님의 계율을 어기는 죄를 지었지만 창세기 1장에서 창조된 <natural human>이 아니고 <spiritual human>으로 창조된 것이다. 그래서 일부 학자들 중에서는 <가인>이 두려워했던 <사람들>은 <아담>의 다른 소생들이 아니고 1장에서 언급된, <에덴동산> 밖에서 살고 있었던, <자연인들>일 것이라고 추정하는 사람들이 있다. 즉 <대홍수> 이전에는 1656년간 지구상에는 두 다른 종류의 인간들이 살고 있었다는 얘기가 된다.  그렇게 추정하는 이유는 창세기 6장에서 그와 유사한 사건이 또 발생하기 때문이다. <아담>이 창조되었을 때에는 <에덴동산>의 <생명나무>의 과일을 먹고 그가 영생할 수 있는 <육체를 겸유한 영적존재, spiritual being>으로 창조되었으나 하나님의 계율을 어기고 죄를 지었을 때, 그가 죄지은 상태로 영생할까 하여 하나님은 그를 <에덴동산>에서 추방하여 <생명나무>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셨다 (창3:22-24).  분명히 그는 죽지 않는 <영적 피조물, spiritual being>으로 창조되었으나 죄를 지은 연유로 930세를 향유하고 죽어서 흙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노아>까지 10대를 거쳐 <아담>의 후손들은 보통사람들이 아니다. 평균수명이 900세가 넘는 <semi-supernatural>한 사람들이었다. <아담>이 930세를 살았고, <셋>이 912세, <에노스>가 905세, <게난>이 910세, <마하랄렐>이 895세, <야렛>이 962세, <에녹>이 365세, <므두셀라>가 969세, <라멕>이 777세, 그리고 <노아>가 950세를 살았다. 그들은 하나님과 직접 대화를 했고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였다고 (창5:24) 기록되어있다.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
 
창세기 6장에는, <하나님의 아들들>(sons of god)이 <사람의 딸들>(daughters of human)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아 자식을 낳으니 <네피림>(nephilim)이라 그들이 <당대의 용사라>고 기록되어 있다. 여기서 누가 <하나님의 아들들>이며 누가 <사람의 딸들>인지 애매하며 아직까지 명쾌한 정설이 없다.  <new oxford annotated bible>에서는 <네피림>을 <divine-human intercourse>의 자식으로 초인간과 인간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로 묘사했고 <jerusalem bible>이나 <book of enoch>같은 창세기와 관련된 초기 히브리어 문헌 (non-canonical writings)에서는 <하나님의 아들들>을 <fallen angels>(쫓겨난 천사)로 표현했고 <사람의 딸들>을 <가인>의 후손으로 인정하였다. 그리고 <네피림>을 그들 사이에서 태어난 <hybrid offspring>(반신반인의 튀기)로 또는 <monsters of iniquity>(죄악의 괴물)로 표현하였다. 그러나 4세기 이후부터는 <하나님의 아들들>은 <셋>의 후손이라고, 그리고 <사람의 딸들>은 <가인>의 후손이라고 수정하였으나 그와 같은 이론들이 모두 불완전하고 납득하기 힘들다.  그 이유는 모두 창세기 1장에서 언급된 인간창조와 2장에서 언급된 <아담과 하와>의 창조를 동일사건으로 취급하기 때문이다.
 
추방된 천사들
 
창세기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아들들, sons of god>을 쫓겨난 천사 (fallen angels)라고 주장한 사람들의 이론적 근거는 대개 이렇다.  1947년에 양떼를 몰던 한 아랍 소년이 우연히 사해 부근 <qumran>의 한 동굴에서 구약성경의 고사본(古寫本)과 기타 문헌을 발견 했는데 이것을 <死海本-dead sea scrolls>이라고 한다. 이 동굴은 고대에 문서고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추정된다. 이때에 발견된 문헌 중에는 창세기 외경 (genesis apocryphon)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이 책에서도 <nephilim>이 언급되었고 또 하늘에서 외계인이 땅에 내려와 지상의 여인과 동침하여 거인의 자식들을 낳았다는 기록이 있다.  그리고 또 다른 근거로 <하나님의 아들들, 히브리 원어로 bene elohim>이란 동일한 용어를 사용한 곳은 창세기 6장 외에도 <욥기 1:6, 2:1, 38:7, 다니엘 3:25>을 지적할 수 있다. 욥기와 다니엘서에서 언급한 <sons of god, bene elohim>은 분명히 <천사들>을 의미하기 때문에 같은 용어를 사용한 창세기 6장의 <sons of god>도 <천사들>이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러나, 신약성경에서는 거듭난 (重生) 기독교인들을 <children of god, sons of god>라고 하였고 (누가 3:38, 요한1서 3:1) 구약에서도 하나님의 백성들을 그렇게 불렀다 (신명기 32:5, 이사야 43:6, 45:11, 예레미야 3:4, 호세아 1:10, 11:1). 그리고 모세5경 전역에 걸쳐서 천사를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부른 곳이 없기 때문에 창세기 6장에서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부른 것을 단순히 원어에서 사용한 용어에 집착하여 <천사>라고 고집할 이유가 없다.  간출여서 말하자면 <욥기1:6>의 <sons of god>는 <천사들>이며 <창세기 6장>의 <sons of god>는 <천사들>이 아니다. 우리가 성경을 해석할 때에는 항상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하나님이 설계한 천국 건설에는 몇 단계의 과정이 있다. 천국 건설이 끝 날 때에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구원받은 사람들>이며 <천사들>은 이 사역을 돕기 위한 보조자들에 불과하다 (히브리 1:14). 그러므로 천사나 구원받은 상속자들 (중생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가족이 될 것이며 (아직은 준비 단계이다) 필요에 따라 그들을, 천사들이나 사람들을 <sons of god, children of god>라고 지칭하여도 문제 될 것이 없다.  그러나 여기에서 분명히 해야 할 것은 위에서 언급한대로 <추방된 천사들, fallen angels>을 하나님의 아들들 (sons of god)이라고 부르는 것은 논리에 맞지 않는다.
 
유전자의 문제
            
하나님의 섭리는 하나님 의지의 <domain>에 속하나 우주만물의 질서는 철두철미하게 과학적 질서에서 이탈할 수 없다. 비록 쫓겨난 천사라 할지라도 그들은 인간과 성관계를 할 수 없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22:30에서 천사들은 성교를 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다 (마가 12:25, 누가 20:34/36). 그들에게는 인간과 같은 <biological organisms, 생물학적 조직>이 없으며 여자의 난자와 결합하는, 23개의 염색체를 전달하는 정자가 없다. 그리고 <셋>의 후손과 <가인>의 후손 사이에서 <nephilim>이 태어났다는 이론도 불합리하다.  왜냐하면 <가인>이 비록 살인을 하고 추방된 신세이지만 육체적으로는 <아담>의 유전자 (gene)를 받은 <아담>의 후손인데 같은 <아담>의 <gene>을 받은 <셋>의 후손과 <가인>의 후손 사이에서 <hybrid offspring monster>(네피림과 같은 괴물)가 태어난다는 것은 무식한 말이다. 그리고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셨을 때에는 한 남자와 한 여자로 시작했고 그들을 통하여 인간을 재생하도록 <reproduction, 번식> 하였기 때문에 인체의 생리적 구조 (physiological structure)가 남녀 간에 성애를 할 수 있도록 되어있고 그를 촉진하기 위하여 성적욕망(lusts)을 갖게 되어있다. 반면에 천사들은 사람처럼 재생과정 (reproduction process)을 통하여 창조되지 않았고 처음부터 수많은 천사들이 (히12:22) 동시에 창조되었으며 사람과 동일한 생리적구조가 없고 성적욕망을 가져야할 필요가 처음부터 없는 것이다. 창세기 6장2절에 보면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성적욕망의 충동을 느낀 것으로 되어있는데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으로서 육체적인 성적욕망>을 갖고 있었다는 말이다.   
 
변종인간의 부모 
 
결론적으로 창세기 6장에서 언급된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은 신분상의 구별이지 천사와 인간의 구별이 아니며, 셋의 후손과 가인의 후손 사이에서 <nephilim>과 같은 변종인간이 태어났다는 것도 유전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다.  그러나 <셋>의 후손을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인정하는 것은 충분히 납득이 간다.  <가인>은 살인범죄자로 추방 되었고, <아벨>이 죽고 나서 <셋>이 <아담>의 후계를 (창5:1-32) 이어나가는데 <아담>은 <셋>을 낳은 후에도 800년 동안 많은 자녀를 낳았으나 (창5:4) 성경에서는 오직 <셋>의 후손만을 중점적으로 언급하였고 <셋>의 후손들을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정통성을 강조하고 있다. 예를 들면 창세기 5:1-3을 보면 <하나님이 아담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으시고 아담은 자기의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라고 기록되어있다. 인간이 창조된 직후에 지구상에서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지칭을 받을만한 인간은 <아담>의 혈통 외에 달리 생각해볼 수가 없다.  호세아 1:10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들>(sons of the living god)이라고 하였고, 모세는 신명기 14:1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하나님의 자녀>(children of the lord your god)라고 하였다. 그래서 학자들 중에는, 창세기 6장에 나오는 <네피림>은 추방된 천사와 인간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괴물도 아니고 <셋>의 후손 과 <가인>의 후손 사이에서 태어난 <튀기>도 아니고, <셋>의 후손들과 창세기 1장에 언급된 <자연인들의 후손 딸들> 사이에서 태어난 <변종인간>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마 그 주장이 가장 합리적일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믿을 수밖에 없는 또 하나의 중요한 이유는 창세기 1장28절에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남녀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 be fruitful, increase in number, fill the earth>라고 하신 말씀과 6장1절에서 <사람이 땅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 men began to increase in number on the earth and daughters were born to them>라고 하신 말씀이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성경을 연구한 수많은 사람들이 왜 이점을 묵과했는지 이해가 안 된다.   
   
생태학적 해석의 이론
 
또 어떤 학자들은 고대에 <nephilim>과 같은 거인이 생존해 있었다는 사실과 공룡과 같은 거대한 파충류가 지구상에 살고 있었다는 사실을 생태학적 환경의 결과라고 해석하려고 했다. 그들이 주장하는 이론은 고생대에 대기 속에는 35%의 산소가 있어서 동물들이나 어떤 인종들이 그렇게 거대한 체구를 갖고 장수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 이론도 설득력이 없다.  천지창조 이래 자연법칙의 형평이 완벽하게 유지되는 곳은 자연계다. 영국의 물리화학자인 henry cavendish (1731-1810)와 프랑스의 물리화학자인 joseph louis gay-lussac (1778-1850)를 포함한 과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지구가 생긴 이래 대기권의 공기는 정확하게 21%의 산소와 78%의 질소와 1%의 탄소 및 기타원소로 균형을 이루며 이 비율이 깨지고 산소가 과다하게 되면 산불 같은 것이 자연발생 하여 산소의 양을 조절한다는 것이다. 미국의 yellowstone 국립공원에 발생했던 대형화재나 남미의 amazon강 주변 밀림지대에서 자주 발생하는 대형화제들이 산소의 과다를 조절하기위한 자연현상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아담의 후손이다
 
<nephilim>과 같은 괴물이 태어났을 때 세상은 죄악이 관영하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고, 하나님은 지구상에 인간을 창조하신 것을 후회하시며 <나의 신>(spirit)을 거두어 가겠다고 하셨으며 지상에서 그들을 쓸어버리겠다고 결심 하신다 (창6:1/7). 그때 이후로 900세 이상을 살던 <아담>계열의 인간수명의 한계가 120세로 축소된다. 그러나 하나님 보시기에 당대의 죄악 속에서 <노아>는 무흠한 의인으로 인정을 받았고 그와 그의 처와 세 아들 <셈, 함, 야벳>과 세 며느리를 <방주>를 통하여 생존케 하시고 그 이외의 모든 인간들은, 즉 창세기 1장의 자연인들의 모든 후손들과 창세기 2장의 <아담>의 모든 후손들이 대홍수로 (창7:1-24) 지구상에서 살아진다. 지금 지구상에 살고 있는 모든 인간들은 <노아>의 세 아들 <셈, 함, 야벳>의 후손들이다 (창9:19).  그러므로 우리들은 결국 아담의 후손들이다.
 
대홍수 이후의 <nephilim, 네피림>
 
<nephilim>은 대홍수 때 지구상에서 완전히 (창6:7) 소멸되었는가.  그러나 대홍수 이후에도 <nephilim>이 지구상에 일부 존재했다. 창세기 6:4을 보면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the nephilim were on the earth in those days - and also afterward - when the sons of god went to the daughters of men and had children by them>이란 기록이 있다. <그 후에도, and also afterward>는 <nephilim>이 대홍수 이후에도 지상에 존재했다는 의미이다. 창세기 6장 이외에 성경 전체에서 <nephilim>이 한 번 더 언급이 되는데 민수기 13장을 보면 모세가 가나안 땅을 정탐하기위해 정탐꾼들을 보냈는데 그들이 돌아와서 보고하기를 (민13:32,33)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키가 장대하고 <네피림> 후손인 <아낙, anak> 자손의 거인들이며 그들에 비하면 이스라엘 사람들은 메뚜기 정도>라고 말했다. 그리고 <아낙> 자손으로는 <아히만, ahiman>과 <세새, sheshai>와 <달매, talmai>가 있었다고 (민13:22) 보고했다.  또한 사무엘 상 17장에 나오는 <블레셋, philistine>의 거인장수 <골리앗, goliath>의 몸집 (삼상17:4/7)을 비교해보면 그도 분명히 <nephilim>의 후손이었다.  
 
저주받은 돌연변이 인간 
 
성경에 의하면 모든 인간은 죽은 후에 두 가지 형태로 부활한다.  첫째는 구원받은 영혼들이 예수님 재림시에 생명의 부활로 (요5:28,29), 두 번째는 구원받지 못한 영혼들이 지상 천년왕국 후에 최후의 심판을 받기위해 부활한다 (고전15:23,24, 살전4:13/18).  그러나 <nephilim>은 보통 인간처럼 부활에 참여하지 못한다.  이사야 26:14에 <그들은 죽었은즉 다시 살지 못하겠고 일어나지(부활) 못할 것이니 (do not rise) 이는 주께서 벌하여 그들을 멸 하사 그들의 모든 기억을 없이하셨다>고 기록되어있고 이 성경구절을 다른 문헌에서는 <let not the dead live, let not the giants rise again> (douay-reheims version)로 번역되어있고 여기서 <giants>는 거인들, 즉 <nephilim>을 의미하며 부활하지 못한다고 되어있다.  많은 사람들이, 심지어는 성경을 연구하는 학자들 중에 일부는 <하나님은 불공평하시다>라고 항의한다. <사람은 다 같은 사람인데 왜 이스라엘 민족만을 특별히 사랑하셨으며 이스라엘 민족에게 가나안땅에 살고 있었던 (여호수아 3:10) 일곱 부족들을 (canaanites, hittites, hivites, perizzites, girgashites, amorites, jebusites) 모두 진멸하라고 하셨는가.> 그러나 그곳에 뿌리를 내리고 창궐하게 살고 있었던 부족들이 모두 하나님이 기억도 하고 싶지 않았던 <nephilim>의 후예들이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저주받은 돌연변이 인종들이였다. 대홍수 때의 진노와 유사한 사건이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후손에게 주겠다고 약속한 가나안 북지에 사탄이 <nephilim>의 후손들을 동원하여 그곳을 선점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고고학적 증명
 
<nephilim>에 관한 이야기는 성경에 나오는 하나의 전설인가.  공룡처럼 (dinosaur) 그들이 존재했던 고고학적 증거가 있는가.  1950년대 말에 터키 동남부의 유프라테스 (euphrates) 계곡에서 도로공사 중에 거인의 유골이 묻혀있는 많은 무덤이 발굴되었다. 그들의 발 뼈는 120cm (47.24인치) 길었고 신장은 <14-16피트>로 현대인의 약 3배나 되는 거구였다. 신명기 3:11에 보면 <바산 왕, 옥 (og, king of bashan)의 철 침상의 크기는 약 14 x 6 피트>이었다고 한다.  기록에 의하면 1456년에는 프랑스의 <valence>에서 신장 23피트의 거인 유골이 발견되었고, 1613년에는 프랑스의 <chaumont>성 부근에서 신장 25.6피트의 거인유골이 발견되었다. 1833년에 미국 챌리포니아의 <lompock rancho>에서는 신장 12피트의 거인유골이 발견 되었고 치아가 상하 모두 두 줄로 되어있었다고 한다. 1856년에는 이태리에서 신장 11.6피트의 거인유골이 발견 되었다. 아직도 과학적으로 더 많은 연구와 분석이 필요하지만 이들은 모두 고대 지구상에 생존했던 인간들임에 틀림이 없으며, 학자들이 일단은 저들이 <nephilim>의 후손들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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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2009/12/15 [17:32] 수정 | 삭제
  • 내내 기사에서 그얘기 하셨고만 읽지도 않았나보네
  • d 2009/12/15 [16:59] 수정 | 삭제
  • 아담은 최초의 사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중의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생기받은 최초의 택함 받은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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