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작품은 바로 파란 배경 안의 안개꽃으로 익숙하고, 가수 이기찬의 ‘또 한번 사랑은 가고’의 뮤직비디오로도 유명한 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이하‘백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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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1년 처음 공연된 이 작품은 2010년을 맞이한 현재 9년간 2,000회 이상, 65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 대표 연극’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연일 종횡무진하고 있다.
이 연극의 장수 비결은 ‘관객’들에게 있다. 처음 어린이극으로 시작해 함께 온 부모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어른들이 열광하는 아동극’이라는 입소문으로 현재는 연인, 직장인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관객층을 흡수하며 9년간 공연 중이다.
누구나 알고 있는 동화 ‘백설공주’ 이야기를 통해 지고지순한 사랑을 아름답게 표현해 내며 연극적 상상력이 빛나는 무대와 소품, 서정적인 음악과 안무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10년에도 ‘대한민국 대표 연극’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가장 완성도 높은 가족극으로서 서울 및 지방에서 지속적으로 공연하며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더불어 새해를 맞아 할인 및 이벤트도 풍성하다. 우선 호랑이 해를 기념하여 호랑이띠 관객에게는 전석 30%의 할인율이 제공되며, 화목한 우리집 이벤트로 1월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 사이의 공연을 예매하는 3인 이상 가족에게는 30%의 할인율이, 또 해피키즈 이벤트로 초등학생 관람객 전원에게 20%의 할인율이 주어진다.
이 밖에 커플 할인, 홀리데이 할인 등 특별한 신년 맞이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지난 연말 뮤지컬 대작 및 콘서트 등의 공연 홍수 속에서도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는 보조석까지 완판 되는 등 120%의 유료 관객율을 기록하며 당초 2009년 12월 31일까지 잡혀있던 계획을 2010년 1월 31일까지 한 달간 연장 공연하기로 결정했다.
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는 1월 말까지 청담동에 위치한 유시어터에서 공연된다.(전석 33,000원)
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