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 2007년 나이지리아 소아마비 백신기금 10만달러와 지난해 반기문 un사무총장 여수방문 기념으로 모은 성금 1천300만원을 유니세프에 전달한바 있다.
게다가 여수지구촌사랑나눔회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아프리카 등 저개발국가에서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 여수시민의 범 인류애를 실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유니세프 협력도시 협약으로 여수시는 3년 동안 시민과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성금을 모아 후원하기로 했다.
이 성금으로 유니세프의 아동개발사업을 돕고 유니세프는 여수시의 사랑나눔 실천을 국내․외에 홍보, 국제도시 이미지를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지구촌 사랑나눔 활동 등 여수시민의 정성과 사랑을 모은 범 인류애 실천이 자리매김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체결에는 오현섭 여수시장과 박동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유니세프 친선대사인 배우 안성기씨가 참석하고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오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로 했다.
한편 유니세프는 전세계 어린이를 위한 유엔기구로서 1946년 12월 11일 창립됐다.
한국은 1950년부터 1993년까지 약 2천300만달러를 지원받았고, 우리나라는 1994년 유니세프 역사상 처음으로 도음을 받는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전환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1994년 1월 1일 출범했다.
여수=김현주기자 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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