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군수 양동인)이 공공청사 에너지 총 사용량을 지난 2년 평균대비 17%이상 절감을 목표로 하는 에너지이용 합리화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1월 20일(목) 17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공공청사 관계자 및 위탁기관 대표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공공청사 에너지 절감 추진 대책회의를 가졌다.
거창군이 수립한 공공청사 에너지 절감계획에 따르면 에너지 소비총량제에 의한 17%이상 절약목표 설정 관리, 절약 추진사항 지도 점검, 부서별 책임자 및 에너지 지킴이 지정, 부서별 중점추진사항 발굴 등을 중점 시행하며, 에너지 절약의 생활화, 고효율 기자재 사용, 신재생에너지 설비 도입 등을 집중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군은 즉시 시행이 가능한 가로등 격등사용, 냉․난방 운영기준을 강화하여 난방온도는 18℃이하로 낮추고, 냉방온도는 28℃이상으로 높이기로 했으며, 냉․난방 운영도 난방의 경우 현재 115일에서 90일로, 냉방은 90일에서 70일로 기간을 단축하고 가동시간도 1일 2시간을 단축하기로 했다.
또한, 겨울철 내복입기 생활화와 여름철 간소복 착용 근무, 업무에 지장이 없는 복도, 사무실 통로 등의 전등 254개를 소등(제거)하고, 창문 쪽 전등 소등, 중식시간 사무기기 및 조명 소등, 야근시 국소 조명(스탠드)을 이용하기로 했으며, 개인용 전열기 및 냉방기 사용을 금지키로 했다.
특히, 시설 개선을 통한 에너지 절감으로는 최대전력관리장치 설치(1식), led조명등 교체(668등), 급수시설 급수방법 변경(동력식⇒자연수압), 냉온수기 및 자판기 타이머 설치를 통한 가동시간 단축,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등을 통해 절감하기로 했으며, 효율적인 계획 추진을 위해 지도점검반을 편성, 분기 1회 점검을 실시하여 우수기관 및 개인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시상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에너지 절약 수범사례를 발굴해 홍보함으로써 직원 및 군민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운동에 동참을 유도, 에너지 절약을 선도해 범군민적 에너지 절약 운동으로 이어 나갈 방침이다.
울산경남 = 이재현 기자 ulsan@break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