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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스 브로스넌, 반인반마 ‘케이런’으로 대변신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0/02/01 [17:49]
오는 2월 11일 전세계 동시 개봉과 함께 초대형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퍼시 잭슨과 번개도둑’은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거장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최정상급의 헐리우드 스타들이 그리스 신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했다는 사실만으로도 관객들의 높은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007시리즈의 5대 제임스 본드로 유명한 헐리우드의 대표 미중년 배우 피어스 브로스넌이 말끔한 정장을 벗고, 새로운 영웅으로 거듭날 데미갓들의 멘토이자 지혜로운 전사 켄타우로스 ‘케이런’으로 돌아와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도둑’은 신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나 특별한 능력을 지닌 ‘데미갓(demi-god)’ 퍼시 잭슨이 인간 세계를 파괴할 신들의 대전쟁을 막아야만 하는 절대 임무를 그렸다.
 
세상을 구할 운명을 타고난 퍼시에게 그가 바다와 물의 신인 포세이돈의 아들임을 알려주고, 제우스의 번개를 찾기 위한 험난한 여정을 무사히 헤쳐나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도움을 주는 ‘케이런’ 역을 맡은 피어스 브로스넌. 그를 세계적인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한 007시리즈에서 국제범죄조직을 소탕하는 뛰어난 mi6 요원으로서 중후하고 젠틀한 첩보 영웅의 모습을 선보였던 것과 달리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에서는 그리스 신화 속 켄타우로스 중에서도 가장 지혜롭고 기품있는 신으로 손꼽혔던 케이런 역을 맡아 반인반신 데미갓들의 멘토로서의 근엄하고 위용있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피어스 브로스넌은 최고의 미중년 스타로 손꼽히며, 말끔하고 중후한 남성미, 뛰어난 수트 맵시를 자랑하던 배우였던 것이 사실. 그러나 ‘퍼시 잭슨과 번개도둑’에서는 덥수룩한 수염으로 거친 야성미의 신화 속 전사의 모습을 표현했을 뿐 아니라, 반인반마의 신 켄타우로스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촬영 내내 수트 대신 꽉 끼는 파란색 타이즈를 착용하고 실제 말의 키에 맞추기 위한 30cm 가량의 죽마를 신는 불편함도 감수해 냈다.
 
최고의 첩보영웅에서 새로운 영웅들을 성장시키는 멘토로 돌아온 피어스 브로스이 영화 속 데미갓으로 분한 젋은 배우들과 함께 그가 보여줄 보다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그리스 신화의 세계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을 잇달아 전세계적으로 흥행시킨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이 탄생시킬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신화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은 2월 11일 개봉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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