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반 형사 ‘오정수’로 분한 감우성은 아무런 이유 없이 사람을 죽이는 ‘묻지마 살인’이 만연한 잔인한 세상을 향한 분노를 고스란히 표출, 시선을 압도하는 강렬한 눈빛으로 숨막히는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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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거친 느낌의 필체로 쓰인 “나랑 같이… 지옥에나 가자” 라는 카피는 ‘묻지마 살인’으로 사랑하는 아내와 딸을 잃고도 법도 경찰도 심판하지 못한 비정한 세상을 향한 강력반 형사 ‘오정수’의 분노와 비통한 심정을 극명히 드러내 눈길을 끈다.
그 동안 드라마 ‘연애시대’, 영화 ‘내 사랑’ 등을 통해 자상하고 따뜻한 로맨틱 가이의 면모를 보여주며 최고의 배우임을 입증해 왔던 감우성은 지금까지의 이미지를 탈피, 이번 작품으로 가장 강력한 변신을 시도한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아무런 이유도 없이 일어난 끔찍한 범죄로 가족을 잃은 형사 ‘오정수’가 펼칠 잔인한 세상을 향한 이유 있는 복수극이 관객들에게 얼마나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안겨다 줄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무법자’는 다가오는 3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그 발생건수가 급증하며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묻지마 살인’을 소재로 한 영화 ‘무법자’는 리얼하고 강렬한 비주얼과 감우성, 장신영, 이승민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가운데 현재,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3월 18일 개봉.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