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광주 건설’을 내걸고 광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용섭 국회의원(광산 을)은 16일 “광주시민은 지난 2002년 3월 16일 동서간 소통과 화합을 바라는 마음에서 민주당 대통령 후보경선에서 노무현 후보를 선택했다”며 “8년이 지난 오늘 우리는 이같은 광주시민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금 광주에서 부산까지는 고속버스로 3시간30분, 무궁화 열차로는 7시간이 걸려 두 지역간 벽이 두꺼울 수밖에 없다”면서 “동서간 교류 촉진 및 물류흐름을 원활히 하기 위한 물리적 기반으로써 ‘광주~부산간 고속철도’ 건설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광주~부산간 고속철도가 건설될 경우 광주에서 부산까지 1시간 내에 도달할 수 있게 돼 두 지역간 인적ㆍ물적 교류의 촉진을 통해 경제활성화를 도모하고 동서화합이 실현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이는 지역균형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고 역설했다.
한편 ‘광주~부산간 고속철도’가 건설될 경우 광주를 출발해 순천과 진주, 마산을 거쳐 부산까지 약 210㎞로, 약 50분이 소요될 것으로 분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