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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의원 “고학력자 실업 대책 시급”

경제활동인구 절반이 대졸 이상…타 시ㆍ도 比 10%p 높아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10/03/27 [11:07]
‘위대한 광주 건설’을 내걸고 광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용섭 국회의원(광산 을)은 27일 “통계청 고용통계 분석 결과 광주지역 경제활동인구에서 대졸 이상 학력자 비중이 계속 증가해 지난해에는 전체 경제활동인구의 47.3%를 차지했다”며 “이는 광주를 제외한 15개 시ㆍ도 평균인 37.8%에 비해 약 10%p나 높은 수준”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또 “15세 이상 인구에서 대졸 이상 학력자가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35.8%로 전국 15개 시ㆍ도 평균 29.9%에 비해 높았다”면서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광주지역 실업자의 교육정도별 구성비에 있어서도 고졸 학력자와 대졸 이상 학력자의 비중이 각각 42.3%와 38.5%인 것으로 나타나 고학력자 실업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이 같은 결과는 광주지역 구직자들의 교육정도가 상당히 높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학력자 양산이 이뤄질 것으로 예측된다”면서 “단기적인 대량 실업 상황에서는 공공근로나 행정인턴 같은 실업대책이 필요하지만, 중장기적 관점에서 구직자들의 교육 수준을 고려한 일자리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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