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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민주화운동 30주년을 앞두고 한나라당 후보로는 이례적으로 정용화 한나라당 광주시장 후보가 26일 ‘오월 어머니집’을 방문했다.
정 후보는 이날 5·18 유족과 부상자, 구속자 어머니들의 쉼터인 사단법인 ‘오월 어머니집’을 찾아 “ 5·18 정신은 광주의 자산이며 세계화로 발전 시켜야 할 위대한 유산”이라며 “ 희생당한 넋들이 진정 바라는 것은 ‘잘사는 광주 세계의 광주’ 일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 본인도 고2때 직접 참여해 그날의 아픔을 증언할 수 있다” 면서 “광주의 희생과 아픔을 정부와 한나라당에 알려 앞으로 더 많은 지원과 관심을 이끌어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 후보는 5·18당시 총상으로 30여년간 악몽과 후유증을 겪다 지난 1년반 전에 싱가포르로 이민을 간 뒤 실종된 최 덕 할머니(77)의 아들 김종진 (44)씨 이야기를 듣고 아들을 찾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약속했다.
동구 동명동에 위치한 오월 어머니집은 5·18유족과 부상자, 구속자 어머니들의 쉼터로 오월 어머니상 시상과 국내외 민주인사 초청강연 등과 함께 5·18민주정신 선양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