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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난실 후보, ‘세대교체’, ‘인물교체’, ‘정당교체’론 주장

“30년 ‘군부독재’와 싸웠지만, 이제는 ‘자본(시장) 독재’와 싸워야..”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10/05/16 [22:11]
광주민중항쟁 30주년을 맞이하여, 진보신당 광주시당과 윤난실 광주시장 후보는 <세대교체-인물교체-정당교체론>을 주장하고 나섰다.  

이를 위해서 윤난실 광주시장 후보는 “이제 광주는 ‘양극화’를 해결하고, ‘자본의 독재’와 ‘시장만능주의’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세대>를 키워야 하고, <새로운 정당>과 <새로운 인물>을 키워야 한다.”라며 세대교체론-정당교체론-인물교체론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윤 광주시장 후보는 “이제 광주는 새로운 30년을 시작해야 한다. 30년 전 군부독재가 문제였다면, 지금 우리사회의 문제는 삼성을 비롯한 대자본에 의한 ‘자본독재’, 그리고 서민들의 삶을 파괴하는 ‘시장만능주의’와 ‘개발만능주의’가 가장 큰 문제이다.

삼성을 비롯한 대자본은 양극화를 조장하며, 정경유착과 탈세, 비리 등을 통해 시민들을 ‘지배’하고 있다. 삼성독재, 시장만능주의, 개발만능주의를 극복하기 위해 <광주부터 복지혁명>의 대장정을 시작하겠다. 그리고 6월 2일날, ‘복지혁명’이 승리하고, 윤난실이 승리하는 날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하며 6월 2일 선거를 임하는 자세를 밝혔다.  

윤 광주시장 후보는 “2010년 올해는 광주항쟁 30주년입니다. 30년은 보통 ‘한 세대’를 의미합니다. 이제 광주는 ‘새로운 한세대’를 준비해야 합니다”라며 광주항쟁 30주년의 의미를 재조명했다.  

윤 광주시장 후보는 “80년 광주항쟁의 정신은 <저항과 연대>를 통한 <대동(大同)사회>를 만드는 것이었다. 이후 우리는 군부독재를 몰아냈다. 그러나 광주는 ‘민주당’이 철저하게 이용하며, 왜곡하였다. 그 결과 광주는 ‘민주화의 성지’가 아니라, 민주당이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되는 ‘민주당의 성지’로 전락해버렸다.”라고 광주항쟁 정신의 본질을 재환기하고, 이를 왜곡한 민주당 30년을 비판했다.  

윤 후보는 현재 ‘5.18 기념재단’ 기획위원을 맡고 있으며, 80년 광주항쟁 당시 최후까지 도청에 남았던 ‘윤상원’ 열사를 비롯한 들불야학 열사를 기념하는 <들불열사기념사업회> 부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본인 자신이 84년 광주교대에 입학한 이후, 전두환 정권에 맞서다 제적을 당한 이후(*이후 민주화운동 인정) 노동야학을 비롯하여 20년이 넘게 노동운동과 시민운동에 참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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