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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경북선대위 출범 "전지역 석권 압승이 목표"

김태환 위원장 "더 큰 대한민국 더 큰 경북" "정권 재창출" 6월 선거는 한나라당에 기로

박종호 기자 | 기사입력 2010/05/17 [17:16]
“315석 전석을 석권“

목표는 ‘잘사는 경북‘ ’경북의 미래를 위한 선택‘을 통한 이명박 정부와 국민성공시대의 견인차 역할.


한나라당 경북도당이 경북의 전 지역을 석권하겠다는 야망찬 계획과 향후 경북의 먹고 살 거리를 위한 계기를 확실히 마련하겠다는 비젼을 제시하면서 이에 따른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다.

한나라당 경북도당은 2백여명의 당원 및 선대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315명의 경북대표 선수들을 100% 당선시키기 위한 선대위를 출범시켰다.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해 기초단체장 22석, 광역의원 51석, 그리고 기초의원 241석에서 전승을 목표로 잡은 경북도당은 이들의 완벽한 입승을 위해 김태환 도당위원장과 심우영 전 경북도지사를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선대위를 구성하는 한편, 고문 및 자문단 등 직능별 선대위원을 배치시켜 도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로 했다

선대위 구성은.......

경북선대위의 지휘봉은 김태환 도당위원장과 심우영 전 경북도지사가 공동으로 잡았다.

고문단은 이상득 전 국회의장을 비롯해 22명의 고문을 별도로 구성했으며 최용호 자문위원장을 필두로 지역의 학계 전문가들을 대거 영입해 지역의 각계 목소리를 청취하기로 했다.

이밖에 지역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부위원장과 이철우 국회의원과 변영우 전 경북의사협회장이 공동으로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았고, 도당 및 도지사 캠프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하는 부위원장단 구성도 모두 마무리했다. 특히 일자리 창출과 종교, 농어촌 및 한나라당이 이번 선거에서 심혈을 기울일 각 분야의 직능별 구성원도 모두 마치고 도민의 다양한 목소리 청취에 들어갔다.

이철우 총괄본부장은 선대위 구성에 부쳐 ‘경북미래를 위한 선택’에 초점을 맞춰 “각계 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도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각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했다“면서 ”이번 지방선거의 목표인 전승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환 위원장은 “더 큰 대한민국, 더 큰 경북‘을 만들기 위해 이번 선거는 한나라당으로서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면서 한나라당의 압승을 위한 당원들의 결집된 힘을 주문했다. 특히 그는 “6.2선거는 (한나라당과 경북으로서는) 재도약이냐, 아니면 퇴보냐의 기로“라면서 ”찬란했던 과거 속에 묻혀 있는 것이 아닌 위기의식을 소중히 간직한 체, 새로운 미래를 위한 각오와 패기로 이번 선거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2년 뒤 정권을 재창출하고 중단 없는 대한민국과 경북의 역사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선거에 임해 달라”는 말과 함께 당원들의 결집을 재차 촉구했다.

심우영 공동선대위원장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면서 이 자리에 동참할 수 있어 영광”이라는 표현과 하께 열과 성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그는 “6월 선거야말로 우리 지역의 생활정치인을 뽑는 중요한 선거”라면서 경북도민의 기대에 충족하는 압도적 승리를 이끌어 내자“고 말했다.

고문단 의장을 맡은 이상득 국회의원은 이날 경북의 미래를 교통신호로 표현했다, 그는 “이 길을 가는데 있어서 노란불과 빨간색 불은 건너가서는 안 되는 정지된 불“이라면서 ”오직 파란불만이 갈 수 있고 필요하다“며 한나라당에 대한 지지를 한마디로 요약해 눈길을 끌었다. 격려에 나선 박종근 중앙당 경북대구선대위원장도 “최근 제1야당이라 하는 민주당이 어디 있느냐 요즘 민주당을 보면 열린우리당으로 돌아가는 것 같다”며 지역에서의 야당 역할을 간접적으로 비판했다.

경북지역의 후보자들을 대표해 김관용 도지사 후보는 “자만하지 말자. 도지사 후보로서 지역의 경제 회복 및 주민들의 삶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당 후보들의 완승을 목표로 다시 한 번 결의를 다지자”고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이날 선대위에는 지역 출신 국회의원 대부분이 참석해 한나라당의 압승을 위한 첫 발걸음을 축하하는 한편, 각 당협별 지원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경북 = 박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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