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아닌 ‘삼합론’이 오현섭 민주당 여수시장 후보 지원 유세에서 위력을 발휘, 시민들의 박수와 환호를 이끌어내 냈다.
민주당 이낙연 의원은 25일 오전 여수시 서교동 로터리에서 열린 오현섭 민주당 여수시장 후보 지원연설을 통해 “엑스포 성공개최가 눈 앞이고 바다를 건너고 있는 데, 선장을 바꾸면 되겠느냐”며 오현섭 후보를 치켜 세웠다.
이 의원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서는 삼합이 필요한 데, 전라도 삼합은 홍어, 묵은 지, 돼지고기이지만, 여수시민들이 원하는 삼합은 오현섭 민주당 시장후보, 박준영 전남도지사, 여수지역 주승용, 김성곤 의원 이 세 트리오”라고 목청을 높였다.
그는 이어 “작은 삼합 역시 오현섭 후보와 도의원, 시의원들”이라면서 “기호 2번 민주당 후보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 달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오현섭 민주당 후보는 광주 광산구청장 시절 물 난리가 났을 때 지원장비가 제 때 공급되지 않자 중앙 인맥과 자신의 아이디어를 총동원해 재빨리 시멘트를 투입, 위기를 극복했다”면서 “당시 오현섭 구청장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옛 기억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오현섭, 오현섭, 이렇게 불러보니 ‘여수시장으로 오현섭 만한 인물이 있다면 섭섭허요’”라고 재치있게 오 후보를 치켜 세우는 등 시종일관 오현섭 민주당 여수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와 성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연단에 오른 박준영 민주당 전남도지사 후보 역시 “여수로 이어지는 도로 등 인프라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능력있는 오현섭 민주당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말했다.
여수=김현주기자 news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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