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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유전자재조합 혈우병A 치료제 승인 획득

이석배 기자 | 기사입력 2010/08/02 [13:51]
[브레이크뉴스=이석배 기자] 녹십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3세대 유전자재조합 혈우병a 치료제 '그린진 에프(greengene f)주'의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3세대 유전자재조합 혈우병a 치료제란 제조공정과 최종 제품에 알부민과 혈장단백이 포함되지 않은 의약품을 말한다.
 
녹십자에 따르면 그린진 에프는 지난 2008년 개발된 그린진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알부민 대신 아미노산 3종류를 대체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또 바이러스 제거 공정 과정을 이중으로 늘려 감염에 대한 잠재적인 위험성을 크게 낮춘 것으로 알려졌다.
 
녹십자 관계자는 "그린진과 그린진에프는 혈액응고 작용을 하는 8인자 단백질의 활성과 관계없는 부분을 제거해 발현율과 생산성을 높인 세포주를 확립했다"며 "앞으로 이들을 위한 새로운 수출 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형 혈우병 치료제의 세계시장 규모는 2008년 기준 56억 달러이며 이 중 유전자재조합 제품이 차지한 규모는 41억 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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