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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적인 라미네이트 NO! 자연스러운 ‘루미에르’ 관심 높아져

인공적이고 파손이 쉬운 라미네이트의 단점을 개선한 루미에르 치아성형 인기

이지영 기자 | 기사입력 2010/08/05 [10:10]
흔히 눈이나 코가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사람의 분위기를 바꾸는 가장 큰 요소 중 하나가 입, 정확히 말하면 치아다. 치아가 돌출되어 있으면 전체적으로 촌스러운 인상을 주기 쉽고, 치아 사이가 벌어져 있으면 깔끔하지 못한 인상을 준다. 잇몸 라인이 비대칭일 경우에는 전체적으로 얼굴형이 틀어져 보이기도 한다. 따라서 최근에는 치아 교정을 통해 이미지를 개선하려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취업 준비생 장서연(24)씨도 치아 교정을 고려하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콤플렉스였던 돌출입 때문에 잘 웃지 않아 인상이 어둡고 자신감도 떨어져 보여 면접이 걱정되기 때문이다. 문제는 시간이다. 평균 2년 정도 걸리는 치아 교정은 당장 입사를 해야 하는 장씨에게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급속 교정이 가능하다는 라미네이트를 알아보기도 했지만, 불투명하면서 하얗기만 한 인공치아 느낌이 많이 나 부자연스럽다는 느낌을 지우기 어려웠다. 장씨는 “돌출입을 단기간에 교정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느낌이 나는 시술이 있다면 방학 내에 빨리 받고 싶다”고 말했다.
 
라미네이트 시술은 치아 겉면을 일부 삭제한 뒤 0.5~0.7mm 두께의 세라믹 보철물을 겉면에 붙이는 방법으로 소요 기간이 짧고 원하는 치아 모양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들에게 각광을 받아왔다. 문제는 잦은 파절과 인공적인 느낌이었다.
 
▲ 대구 디에르치과 정희준 원장
대구 디에르치과의 정희준 원장은 “라이네이트를 시술 받은 환자들이 가장 많이 토로하는 불만이 지나치게 인공적인 치아였다”고 지적한다. 하얗고 불투명한 치아 때문에 교정을 받았다는 것이 너무 드러나고 익숙해질 무렵에는 파절되거나 탈락되어 다시 재 시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던 것이다. 때문에 많은 환자들이 치아로 고민하면서도 시술을 선뜻 결정하기가 쉽지 않았다.
 
이러한 라미네이트의 단점을 보완환 ‘루미에르’ 시술은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루미에르 시술은 보철물의 두께를 0.5mm 이하로 줄이고 자연치 법랑질의 투명도를 재현하여 일반 치아와 같이 자연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세라믹 재료를 개선해 자연 치아가 깨질 정도의 충격이 가해지지 않는 한 파절이 되지 않도록 강도를 높였다.
 
라미네이트의 단점을 보완하면서도 장점은 그대로 살렸다. 루미에르는 2주 이내에 치료가 마무리 돼 단기간에 치아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치아 성형으로 영구적인 미백 효과를 볼 수 있어 깨끗한 인상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잇몸라인이 불규칙한 경우에는 치아성형과 동시에 교정이 가능하다.
 
정희준 원장은 “루미에르 시술은 면접이나 결혼을 앞두고 있어 단기간에 치아 교정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특히 적합한 치료법”이라며 “치아의 크기, 배열, 변색 등 다양한 치아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전체적으로 인상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다만 “치아 성형은 일단 시술이 진행되면 치아 겉면을 삭제하게 되어 재 시술을 받기 어려운 만큼 시술 전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원하는 치아의 모양이나 크기 등을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도움말 : 대구 디에르치과 정희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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