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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CNG시내버스 차량 특별점검

16일부터 3일간, 충전 주입구․체크밸브 손상여부 등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10/08/11 [21:04]
광주시가 버스운송사업조합 주관으로 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지사, (주)해양도시가스 등 관련기관과 함께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지난 9일 서울 시내버스 cng 가스용기 폭발사고를 계기로 광주시가 자체적으로 실시하며, 종합적인 대책은 서울 시내버스 가스용기 폭발사고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면 정부차원의 종합적인 대책이 이뤄질 전망이다.

cng 시내버스 도입은 지난 2001년부터 ‘공기오염 배출을 줄이는 방안’으로 환경부에서 국책사업으로 추진한 사업이며, 광주시 보유 전체 시내버스 952대중 cng 시내버스는 926대다.

이번 특별점검은 cng 연료충전소 6곳, cng 시내버스 926대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주요 점검내용은 연료충전소에 대한 충전 주입구.체크밸브 손상여부 및 용기 부식여부 등을 중점 확인하고, 충전 주입구 결함발생이나 cng 누출차량에 대해서는 버스 운행중지 등 신속히 조치해 승객안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시는 택시lpg 과충전 방지밸브를 떼어내고 운행중인 차량에 대해서도 택시운송사업조합 주관으로 11일부터 20일까지 일제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이 기간에 시는 개인 및 법인택시 8,234대를 대상으로 연료탱크와 부착된 lpg 과충전방지 밸브 조작(제거)여부를 중점 점검하며, 특히 lpg가스를 1회 68ℓ 이상 충전하고 있는 차량에 대해서는 별도 점검을 통해 관련 규정 위반시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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