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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인 미스코성형, 아직도 모르세요?

원미애 기자 | 기사입력 2010/08/24 [10:00]
2년 전 코성형을 한 직장인 김모(28)씨. 코성형이 잘 되었다는 소리가 그리 반갑지만은 않다. 이유는 누가 봐도 성형한 사실을 눈치챌 정도로 모양이 부자연스럽기 때문이다. 특히나 정면 모습보다는 측면에서 봤을 때 더욱 더 심하다. 코성형을 한 이들 중 이러한 고민을 하는 이들은 결코 적지 않다.
 
얼굴 중안부에 위치하고 있는 코의 경우에는 조금만 부자연스러워도 눈에 잘 띄기 때문에 코성형을 계획할 때에는 이에 유의하여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한데, 과도한 욕심을 부려 진행하게 된다면 김씨와 같은 고민이 생길 수 있다. 그러므로 수술 전에는 자신의 이미지와 얼굴형에 맞게 수술 후 코 모양을 디자인하고 수술방법에 대한 이해를 충분히 한 후에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반적으로 코성형이라 하면 융비술이 가장 보편화된 수술법으로 인정받아왔다. 그러나 수술 후 관리에도 소홀히 할 수 없는 데다가 보형물로 인한 부작용 발생 우려로 인해 최근에는 필러와 같은 쁘띠성형들도 성행을 이루기 시작했다.
 
필러성형은 수술시간도 일반 융비술에 비해 대폭 줄어듦과 동시에 비 절개식의 수술 방식으로 진행되어 흉터가 남지 않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코끝이나 코길이 등의 변화에는 제한적이라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탄생한 시술이 있으니, 바로 미스코성형이다.
 
미스코성형이란 특수 스캐폴더(지지체)를 코 안에 삽입하는 새로운 개념의 시술법으로 코에 삽입된 특수 스캐폴더의 견인장력은 코의 각도나 콧대, 코끝 높이, 코끝 길이 연장까지 최상의 결과를 낼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용되는 특수소재는 흡수성과 비흡수성으로 나뉘어 있으므로 환자의 의견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유지 기간은 짧게는 6개월부터 반 영구적까지 지속되며 시술 후 결과에 대한 불만족스러운 부분은 언제든지 간단히 원상복귀 시킬 수 있어 수술적인 부담이 덜하다.
 
스캐폴더 코성형이라고도 불리는 이러한 미스코(misko)성형은 시간이 없어 수술을 받기 힘든 경우, 보형물 등의 인위적인 성형 흔적으로 망설였던 경우, 기존의 보형물로 콧대만 세운 후 코끝이 마음에 안 드는 경우 등 기존의 보형물이나 필러 코성형의 대상은 모두 적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검증을 받아 미스코성형을 진행하는 곳은 현재 전국에 15개의 지점만 있으므로 수술에 앞서 반드시 스캐폴더 연구회에 등록된 병원을 잘 알아보고 진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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