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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공교육 지원 '스쿨카드' 출시

중·고등학생 대상 발급..선불 및 교통카드 기능 제공

김광호 기자 | 기사입력 2010/08/25 [14:15]
[브레이크뉴스=김광호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장형덕)는 카드 발급 시스템의 전문성과 가맹점 네트워크 인프라를 기반으로 학교 교육을 지원하는 '스쿨카드사업'을 시행 중에 있다고 25일 밝혔다.
 
스쿨카드는 국내 최초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발급하는 선불카드 기반의 학생증 카드로, 유럽 등 선진국에서 보편화된 '청소년카드'를 국내에 도입한 것이다.
 
이미 해외에서는 학교 폭력 및 청소년의 비행을 방지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청소년 문화와 여가활동 결제시 할인 및 우대혜택 등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지원의 매개체로도 활용되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스쿨카드는 선불카드로도 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교통카드 기능까지 담고 있다. 또, bc스쿨카드 전용 사이트에서 학부모가 직접 스쿨카드의 1일 사용한도와 사용시간을 등록하고, 인터넷과 sms로 스쿨카드 사용내역을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공교육 환경의 선진화를 지원코자 스쿨카드와 발급 학교 내의 모든 행정업무를 호환시키고 있으며, 학교 예산으로 운영하고 있는 ▲전자출결 ▲식수관리 ▲상벌점관리 등도 학교 요청시 단말기를 제외한 시스템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충전은 학생 별로 부여된 가상계좌에 입금하거나 bc카드 결제로 가능하며, 월 정기충전과 지정금액 자동충전 등의 방식으로도 가능하다.
 
bc카드 관계자는 "bc스쿨카드가 공교육 경쟁력을 높이는 민간 지원사업의 국가적 모범사례로 발전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bc스쿨카드는 현재 현대고등학교,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오금중학교 등 수도권 내 70여개의 중·고등학교에서 서비스 중에 있으며, bc카드는 내년부터 전국으로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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