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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백혈병·소아암 아동위한 축제 후원

환우아동·가족 초청 1박 2일 캠프 및 콘서트 개최

김광호 기자 | 기사입력 2010/10/01 [12:45]
[브레이크뉴스=김광호 기자] 현대자동차가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오는 2일 서울시 송파구 롯데월드 및 경기도 영어마을 양평캠퍼스에서 열리는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1박 2일 캠프인 '제10회 천사의 날 대축제'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천사의 날'을 기념해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가 주최하고 현대차와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캠프에는 백혈병·소아암 환우와 가족 등 총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2일 롯데월드에서 '천사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후 축하 공연을 관람하고, 오후에는 경기도 영어마을 양평캠퍼스로 이동해 환아 가족들과 교류의 장을 갖는다.
 
 
이외에도 현대차는 오는 4일 경희궁 야외무대에서 아동복지전문기관 '어린이재단'이 후원하는 다문화 가정,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환우와 가족, 현대차 사랑나눔 수호천사 캠페인 기부금 기부 고객 등 총 3000명을 초청해 열리는 '사랑나눔 콘서트'를 후원한다.
 
이날 콘서트에는 각계 유명 인사들이 참석하고, 지적장애 아동들로 구성된 '하트윈드 오케스트라' 공연 및 가수 인순이와 다문화 합창단인 '레인보우합창단'의 합동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현대차는 이날 행사에서 지난 7월부터 실시해온 '사랑나눔 수호천사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 중 30억원을 어린이재단에, 헌혈증 2만장을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증할 방침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캠프와 콘서트가 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북돋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뜻 깊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kkh67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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