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17일 청와대 내년도 업무보고에서 취업률, 재정 건전성 등이 우수한 전문대 20곳을 선정해 세계적 수준으로 키우겠다고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교과부의 보고내용에 따르면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대학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취업률 등이 우수한 상위 20개 전문대학을 선정해 세계 수준의 전문대학을 만들기 위한 각종 지원을 하게 된다.
선정된 대학은 교원충원과 대입 정원 외 모집 등 경영 전반에 대한 자율성이 확대돼 특성화교육 도입이 수월해지고 기업형 맞춤교육 등 학사관리에 있어서도 대학의 운신의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특히 학생들이 특정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자동으로 국가자격을 주는 제도가 시범 도입돼 교과부에 의해 지정이 될 경우 4년제 대학에도 뒤지지 않는 전문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된다.
교과부의 업무보고내용이 알려지자 9년 연속 고객만족 1위를 차지했던 영진전문대학은 대학의 또 다른 성장계기로 삼기 위해 교과부 선정기준을 파악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교과부가 4년제 대학 중에서 2015년까지 세계 30위권의 초일류 대학(원)을 배출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것과는 별도로 전문대학 가운데 전국에서 최초로 주문식 맞춤교육을 도입해 국내 대기업은 물론 해외 유수기업에 취업시키는 등 탁월한 성과를 보인 영진전문대학의 선정 가능성이 높아 주목되고 있다.
영진전문대학 관계자는 “취업률과 재정건전성, 학사관리 등 모든 부문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자부한다”면서 “교직원이 함께 노력해 선정이 된다면 영남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전문대학으로 거듭 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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