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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1인당 월평균소득 203만 7000원

월평균 최고임금.. 고위 공무원 및 기업 임원 월 756만 원

강지혜 기자 | 기사입력 2010/12/21 [13:47]
[브레이크뉴스=강지혜 기자] 국내 취업자 1인당 월평균소득이 203만 7000원으로 조사됐다.

21일 한국고용정보원은 전국 7만 5000 표본가구의 취업상태에 있는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9 산업·직업별 고용구조 조사(oes: occupational employment statistics)’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09년 기준 국내 전체 취업자들의 1인당 월평균소득은 203만 7000원이며 평균 연령은 43.7세, 평균 근속년수는 8.3년, 주당 평균근로시간은 48.4시간으로 나타났다.
 
월평균소득이 가장 많은 직업은 고위공무원 및 기업 고위임원으로 월 756만 원을 받았으며, 이어 경영지원·행정 및 금융 관련 관리자(623만 8000원), 의사(556만 1000원), 문화·예술·디자인·영상 관련 관리자(533만 3000원), 법률전문가(523만 4000원), 정보통신 관련 관리자(519만 3000원) 순으로 나타났다.

평균연령은  농·어업 종사자인 곡식작물재배원(63세)이 가장 높았고 낮은 직업은 바텐더(23.6세), 경호원(25.3세), 직업운동선수(26.1세) 등 순이었다. 
 
주당 평균 근로시간이 가장 긴 직업은 경비원으로 68.7시간이며 대학 시간강사가 19.9시간으로 가장 짧았다.

종사자 수가 가장 많은 직업은 상점판매원으로 전체 취업자의 6.4%에 해당하는 152만 7000명이며 이어 곡식작물 재배원(90만 6000명), 화물차 및 특수차 운전원(60만 3000명), 한식 주방장 및 조리사(54만 1000명), 경리 사무원(51만 1000명)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고용정보원은 ‘2010~2011 직업지도(job map)’와 직업별 고용구조 설명집을 발간해 전국의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에 배포해 학생들의 진로지도 및 직업선택을 위한 참고자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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