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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6.8 강진 피해 최소 75명 사망‥전세계 지진 공포확산

신소희 기자 | 기사입력 2011/03/26 [11:54]
 
미얀마 산악지역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6.8의 강진으로 최소 75명이 숨지고 120여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주미얀마 한국대사관은 "미얀마에는 1000여 명의 교민이 거주하고 있으나 강진이 발생한 미얀마 동북부 국경지역은 외국인 거주제한 구역이서 교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지난 24일 오후 8시 25분(현지시간) 태국과 라오스 국경에 가까운 미얀마 산악지역 지하 10km 지점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usgs에 따르면 두차례 발생한 이번 지진의 진원지는 태국 치앙라이 북쪽 90km 지점과 제 2도시이자 관광명소인 치앙마이 북동쪽 235km 지점이다.
 
afp통신 보도에 따르면 지진으로 미얀마에서 가옥 400여 채와 관공서 건물 아홉 채가 무너졌다. 또한 반관영 중국신문은 진앙에 가까운 중국 윈난(雲南) 성에서도 가옥 1337채가 파손돼 60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정확한 집계는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미얀마 정부가 자국 언론을 모두 통제하고 있어 현지 tv와 신문에는 지진 뉴스를 전혀 다루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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