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ㆍ30재보궐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각후보 진영의 발걸음이 한층 빨라지고 있다.
이들은 저마다 자체분석한 결과를 놓고 대책마련을 서두러는등 이번선거에서 승리를 위한 배수진을 치고 나섰다.
이런가운데 경북지역의 국회의원, 기초단체장 선거의 판세도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경북지역에서 최대 격전지로 예상되는 영천 지역의 경우 열린우리당 정동윤 후보가 근소한차로 우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한나라당 정희수 후보측에는 비상이 걸렸다.
영덕 군수 선거는 한나라당이 멀지감치 앞서가고 있다는 여론이 우세한 가운데 열린 우리당 김수광 후보와 무소속 오장홍 후보가 추격하는 양상이다. 청도 군수 선거는 한나라당 장경곤 후보가 앞서가고 있는 가운데 무소속 이원동 후보가 추격을 벌이고 있다.
경산시장 선거 역시 한나라당 후보가 우세를 보이고 있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며 영천시장 선거도 한나라당의 우세가 점쳐지고 있다.
그러나 각 캠프측은 부동층의 막판 움직임을 미리예상하기가 어려워 선거결과를 예측하기는 아직 이르다는 분위기다.
특히 영천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 우리당 정동윤 후보가 한나라당 정희수 후보를 앞서가고 있다는 여론이 형성되자 한나라당은 중앙당 차원의 대대적인 지원 유세를 통해 지금까지의 열세를 만회 하겠다는 계획이다.
22, 23일 양일간 박근혜 대표를 비롯한 대구 경북 의원과 유명 방송인 출신 의원들을 대거 투입하는 등 총력전을 펼쳐 판세를 뒤집겠다는 계산이다.
이에 맞서 열린우리당도 22일 영천에서 중앙상무위원 회의를 열어, 지역의 낙후성을 감안 대형 지역개발 공약을 발표키로 하는등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의 자존심을 건 한판승부로 치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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