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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작은그림미술제 작품5백점 전시

한국미술센터 주관-기획 갤러리 이즈에서 전시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11/07/21 [09:47]
한국미술센터(전화 02-2003-8392)가 주관-기획한 대한민국 작은 그림 미술제(작은 것이 아름답다-small is beautiful)가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00-5(인사동길9-1), 갤러리 이즈 (1.2.3.지하층 전관 www.galleryis.com)에서 열린다. 한국미술 각 장르별 대표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한국화(75명), 서양화(89명), 조각․민화․문인화․한글서예(14명) 분야에서 총 1백 78명의 작가 작품이 전시된다. 4호-6호 크기 소품으로 새롭게 작업한 작가별 2-3점 출품된 500여점의 작은 그림으로 펼치는 전시이다.

이 전시회는 한국미술 대표작가 2백여 명의 최근 작은 그림들을 작가들의 특성적인 절묘한 구성과 완성적인 조형성을 담은 경연장을  실감하게 한다. 청년작가에서 중진. 원로작가에 이르는 세대별 구성과, 다양한 장르와 형태로 구성, 한국미술의 실체와 아름다움을 한  자리에서 살펴 볼 수 있는 보기 드문 전시이다. 간혹 열리는 작은 그림전시들이 소수 인기 작가들의 작품들로 구성된 상업적인 면이 강한 전시와는 달리 본 전시는 작은 그림을 통한 한국미술의 다양한 면면과 특성을 살펴볼 수 있다. 이를 통하여 작가들의 새로운 인식의 장이 될 수 있는 기획의 뜻을 담고 있다.
 

▲ 권옥연 작품  '소녀'  ©브레이크뉴스
극심하게 침체된 미술시장에  전시기획의 부재로 인하여 작가들의 신작 발표 기회가 거의 없는 현 상황을 우려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 기획된 전시이기도 하다.
 
이 전시회는 작품의 크기에 따라 작가별 가격 격차가 있음을 사전에 고지해 그림을 사랑하는 애장자들의 구매를 쉽게 해주고 있다.
 
이 전시 작품가격의 특징은 50%가 100만원대 이며 25%는 100만원대 미만과 25%는 300만원대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음은 작은 그림 미술제 작품가격대 별 분류이다.( )은 가격표시이며, 단위는 만원이다.
 
작은 그림 미술제 작품가격대 별 분류
 
△100만원 이하 
강석우(50),  구철회(60),  권희연(60),  김동광(80),  김봉천(80),  김지연(90),  김혜중(70),  김회원(80),  박소령(60),  성인제(75),  신은숙(40),  신현대(60),  엄성희(80),  오정란(70),  이선현(55),  이순애(80),  이연주(90),  정광희(80),  정미조(50),  정형강(95),  허은오(40),  이동연(90),  이서현(55),  이순애(80),  이연주(90),  이정옥(50),  이정은(60),  이화자(50),  최문수(60),  허은오(40).
 
△100만원 대   
가국현(180),  강길성(150),  강동언(150),  김동선(120),  김명수(180),  김성애(150),  김명수(180),  김소하(100),  김영신(150),  김영준(150),  김와곤(120),  김유준(150),  김찬일(190),  김천일(150),  김충식(100),  김희영(150),  나연신(100),  남궁원(100),  남정식(120),  남정예(100),  노숙자(150),  박만규(180),  모용수(100),  박귀란(150),  박명선(100),  박인현(180),  박지오(160),  박필현(110),  박현옥(100),  반미령(180),  변영혜(150),  서경자(180),  손돈호(120),  손만식(120),  송은영(125),  신문용(150),  신제남(150),  신지원(180),  안영나(100),  양태석(120),  오숙환(180), 원문자(150),  유수종(100),  이근화(100),  이두식(160),  이사라(180),  이선현(160),  이승오(150), 아승하(120),  이영(100),  이철진(120), 임서령(100), 임종두(180), 임태규(120), 임효(100), 장광의(150),  장종문(120),  장현재(150),  전래식(150),  정금숙(120),  정선진(120),  정현숙(100),  정희주(180),  조몽룡(150),  진원장(150),  최성훈(100),  최용대(120),  최지윤(120),  한삼숙(120),  한상임(100),  한지선(120), 홍석창(150), 홍승희(100), 혼주혜(120).
 
△200만원 대  
고헌(200), 김일해(200)),  김정수(200)),  김희경(200)),  박행보(200)),  송  용(200)),  신  철(200)),  안말환(200)),  오용길(230)),  오정자(200)), 왕 열(200)),  이목을(200)),  이인섭(200)),  이정석(250)),  이종구(200)),  이철량(200)),  이희중(240)),  장이규(240)),  정현희(200)),  조기주(250)), 주태석(200)),  최예태(250)),  최한동(200)),  황주리(200).     
 
△300만원 대   
노 광(300)),  김보희(350)),  김선두(300)),  송수련(300)),  송영방(350)),  송필용(300)),  윤여환(300)),  이광춘(300)),  이  열(350)),  이철주(360)),  전준(300)),  전준엽(300)),  정종미(450)),  황영성(300)), 
 
△400만원 이상 
김태호(500)), 구자승(800)),  국경오(500)),  김애경(500)),  김혜경(400)),  이이남(1200)),  이인실(500)),  이재삼(800)),  이종목(500)),  이호촐(430)),  한운성(600)),  황용진(400).
 
기획자인 이일영 한국미술센터 원장의 말
 
▲ 이일영  관장.  ©브레이크뉴스
기획자인 이일영 한국미술센터 관장은 “독일 태생인 영국의 경제학자 슈마허(e.f schumacher)는 1973년에 출간한 -인간중심의 경제를 위하여- 라는 소제목을 가진 ‘작은 것이 아름답다’(small is beautiful), 라는 경제 비평서를 통하여 산업사회 발전을 통한 기술 중심이 가져다주는 미래사회의 문제점을 명확하게 예견하고 있었다. 슈마허가 예견한 우려를 교훈으로 지구촌 환경보전운동이 일어났으며, 작아도 효율성이 높은 벤처기업의 탄생이 그의 논리가 바탕이 되었음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또한 인간중심의 기술주창은 누구나 소유가 가능한 중간기술의 정의와 걸맞게 인터넷이라는 인간중심의 혁명적인 커뮤니티를 탄생하게 했다. 모든 것이 기계화된 시대에 인간 소외를 우려한 인간중심의 추구를 주창한 내용에 적합하게  결국 작은 것을 통한 무한 소통의 스마트폰 시대가 열리게 되었음은 깊게 헤아려 볼 내용”이라고 설명하면서 “ 슈마허(e.f schumacher), 가 주창한 논지의 중심을 경제라는 단순한 접근에서 벗어나 헤아려보면 그 실체가 바로 예술과 적합하게 소통하고 있음을 쉽게 파악 할 수 있다. '작은 것이 아름답다'에서 제시하듯 작은 것이 더욱 자유롭고 창조적이며 인간 중심이라는 사실과, 기술 중심에서 오는 인간의 가치성 상실에 대한 우려는 예술작품에 깃든 숭고한 정신으로 극복되어야함을 일깨우고 누구나 공유가 가능한 예술작품이야 말로 그가 주장한 소통의 맥락과 가장 긴밀하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작은 그림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은 큰 그림보다 더욱 많은 열정이 소모되는 사유에서 ‘작은 것이 아름답다’라고 외친 혜안을 되새기며, 새로운 시대정신을 열어가는 뜻을 담아 한국미술 대표작가 200여명의 작품을 한 자리에 모았다. 이 전시는 여태까지의 단순한 상업적 의의에 주력한 소품전이 아닌 예술을 통한 새로운 시대정신의 창출과 인간중심의 사회를 지향하는 뚜렷한 당위성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 미술작가들의 승화된 예술성으로 펼치는 대한민국 작은 그림 미술제는 작가선생님들의 신명과 열정으로 빚어낸 눈부신 아름다움을 통하여 작아서 아름다움을 절감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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