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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박근혜,불통-민생·국정·경륜부족”

野 경선흥행 구도 빗대 朴대세론-與 흥행저하 우려 차기위기 지적

김기홍 기자 | 기사입력 2012/06/02 [17:55]
여권 비박주자인 김문수 경기지사가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의 ‘일장일단’을 구체화하며 차기대선구도에 깊은 우려를 던지고 나섰다. ‘박근혜대세론’에 의구심을 제기한 채 ‘위기’로 까지 직시했다. 네거티브공세를 통한 차별화에 나선 형국이다.
 
김 지사는 1일 저녁 모 종교라디오 프로에 출연해 야권의 차기 경선흥행구도를 짚으면서 여권흥행 율 저하를 우려한 가운데 ‘박근혜대세론’에 회의적 반응을 드러냈다.
 
그는 “대세론 있다. 또 것에 의해 지난 총선에서 과반의석을 확보했으나 결과도 자세히 분석해 대선에 대입해보면 당선 안 되는 걸로 나와 있고, 정말 위기라 본다”며 “대선에선 매우 위험하고 승리가능성이 아주 적다본다. 만약 새누리당 경선에서 제가 당선된다면 필승카드라 생각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대선엔 투표율이 높아지고 주로 젊은 층 투표인데 어렵다. 지금 상대방은 민주당, 진보당, 안철수 후보, 이 3자 3 파트는 3단 마술을 보여 준다본다”며 “우선 민주당 내 후보경선과 종북파를 정리한 진보당, 안철수하고 또 경선을 통해 정치무관심 층과 젊은 층 중간파 이런 파들을 흡수해 상당한 득표력을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망했다.
 
동시에 여권 경선구도 및 흥행저하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그는 “우리는 좀 심심하다. 완전 국민경선도 못하겠다할 정도로 다른 당 밖 통합은 고사하고 당 내까지도 합의 안 되고 재미없는 이런 방식으로 가선 위험하다 본다”고 전망했다.
 
그는 “(3단 마술에 당한다?) 과거 DJP 할 때도 당했다. DJP가, JP가 DJ 손을 잡고 나타날 줄 알았나? 그런데 그때 그리 됐고, 또 정몽준, 노무현도...”라며 “(단일화 때도) 러브 샷을 하며 나타나 그냥 갑자기 넘어가 버렸고, 대세론이 두 번 다 무너졌다”고 지적했다. 지난 97-02대선 때 이회창대세론이 두 번 무너진 걸 겨냥한 것이다.
 
그는 박 전 위원장 강약을 동시에 짚으며 자신의 우려를 받치고 나섰다. 그는 “강점은 역시 인지도도 높고, 인기가 아주 높은 분, 여의도 기성정치와 많이 다른 우아한 품격과 또 개인 신뢰도를 가진 좋은 후보라 본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다만 민생관련 이해가 매우 부족하다 보고 있다. 청와대에 오래 18년 이상 살아 일반 보통사람들 민생을 겪어보거나 이런 게 부족한 점”이라며 “국정을 이끌어 가는데 남북관계라든지 여러 복잡한 국정을 이끌어 가기엔 경험과 여러 경륜이 약하지 않나란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박 전 위원장의 ‘소통부재’를 꼬집었다. 그는 “소통이 안 된다. 당내만이 아닌 언론인들도 사실 박 대표하고 전화 한 통 할 수 있다든지 이런 사람이 별로 없지 않나”라며 “지금 청와대까지 들어가 대통령까지 되면 과연 이 불통을 어찌 해결할거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보고 있다”라고 우려했다.
 
그는 “과거에 무슨 소통을 하며 살아온 그런 경험 자체가 없다 본다”라며 “민생에 소통이라는 건 뭔가 수평적 관계에서 소통이 일어나는데 수평적 인간관계경험이 매우 부족하다 보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진행자의 “현재 새누리당은 박 전 위원장, 거의 친정체제 화돼 있다 보나”란 질의에 그는 “19년 동안 이 당에, 새누리당에 입당한 지 19년 됐는데 이런 일이 없었다”라며 “당권-대권을 완전 분리해 놓았다. 지금도 당헌이 그리 돼있다. 다만 예외적으로 비대위원장은 예외로 한다는 규정을 만들어 박 대표가 당을 완전 장악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공천도 자파일색으로 만들고, 국회의장까지도 지금 자파로 다 만들었다. 당직은 말할 것 없고, 국회직부터 완전 일색화시키는데 안 맞다”라며 “완전국민경선이란 게 꼭 뭐 저한테 유리한 건 아니잖나. 국민들 뜻을 물어보자는 건데 것도 못하겠다. 본인은 과거 그래도 이회창 총재와 자기 얘기가 수용 안 되니 탈당해버린 것 아닌가”라고 거듭 박 전 위원장을 겨냥했다.
 
한편 김 지사는 2일 서울 동대문 일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 접촉’ 의혹제기에 이어 박 전 위원장을 재차 겨냥한 친朴 원로자문그룹 ‘7인회’와 관련해 “차라리 역할을 하면 좋겠다”란 입장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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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족오 2012/06/02 [22:54] 수정 | 삭제
  • 김문수씨는 경기도지사다.
    그리고 친이계의 리더이다.
    그런데 친이계가 당을 운영 할 때 얼마나 소통이 되었나를 생각하여 보아야 한다?
    자기들은 당내소통이나 국민들과 소통도 못한 주제에 대선경선으로 인하여 소통이 안된다고 하는 투정은 한참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경기도지사를 하면서 경기도민들이 살만하게 만들었습니까?
    도지사를 하면서 대권욕망에만 치우쳐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닌가도 생각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자기가 맡은 경기도도 제대로 살게 못한 위인이다면 그 원인은 도민들과의 소통이 안되어서 그렇게 된 것이라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민들과 소통이 잘되는 곳은 좋은 시책들이 나와서 적은 비용으로 많은 효과를 거두어 살만하게 되기 때문 입니다.
    주민과 소통이 안되었으니까 연쇄살인.토막살인. 기타 흉악한 엽기적 살인이 제일 많이 일어난 도가 경기도라는 것을 반증하고 있는 것입니다!
    밤길이 제일 두려운 곳이 경기도 인데 도민과 소통이 잘 되었다고 보십니까!

    진보당과 같이 협작경선이 될 가능성이 있는데도 절반국민경선제에서 전체 국민경선제로 하자고 하는 것은 야권이 노리는 협작전략에 불과 합니다.
    당의 대선후보를 내어서 국민들에게 선거의 투표로서 대통령을 뽑는 것이지
    국민경선제를 한다면 천문학적인 혈세와 인력을 낭비하며 뭐하려고 대선투표를 따로 합니까.
    국민지지여론조사로 바로 선출하면 되는 겁니다.
    대안은 나온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새누리당의 예비대선후보들의 지지율이 한 자리수에서 맴돌고 있고, 박근혜 위원장 만이 50%대의 국민지지도 있으니 이것이 진짜 완전국민경선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당의 경선투표제를 없애고 3개 여론기관에서 동시에 로 새누리당 대선후보자를 선출하는 것이 경비도 적게 들고 가장 합리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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