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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박근혜, 민주·애국국민에사죄하라”

朴발언(5·16-유신 불가피한 역사 선택) 강력 비판 역사관 변화 요구

김기홍 기자 | 기사입력 2012/07/17 [10:39]
“오늘날 대한민국 초석을 갈고 닦은 민주애국선열과 국민들 앞에 정중히 사죄하라” 민주통합당 대선경선주자인 문재인 상임고문의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대위원장을 향한 일성이다. 박 전 위원장의 발언(5·16은 최선의 선택)에 대한 직격탄이다.
 
전날 박 전 위원장은 자신을 향한 안팎의 ‘박정희 그림자공세(5·16-유신)’에 “5·16과 유신은 불가피한 역사의 선택 이었다”고 강변하면서 기존 입장을 재확인시켰다.
 
문 고문은 17일 자신의 페이스 북을 통해 “착잡함을 넘어 참으로 참담하다”며 “헌정을 파괴하고 민주주의를 유린했던 5·16군사쿠데타와 유신독재가 역사의 차선으로 둔갑돼 버렸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잠 못 이룬 긴 밤이었다. 밤잠을 설쳤다”며 “과연 우리 대한민국을 미래로 이끌겠다는 건지 과거로 회귀시키겠다는 건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나름의 심경을 토로했다.
 
그는 “대한민국 초석은 자유당 독재에 항거했던 4·19 민주주의 의거와 5·16군사쿠데타에서 12·12군사쿠데타로 이어졌던 암울한 군정종식을 위해 숱한 목숨을 역사제단에 바쳤던 5·18 광주민주화운동, 6·10민주화운동에 역사적 정통성과 진실성 뿌리를 두고 있다”고 강변했다.
 
또 그는 “이는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과 지구촌 곳곳 세계 시민들이 인정하는 역사상식”이라며 “국민들이 상식으로 알고 있는 역사적 진실과 너무 비껴서 있는 비상식적 역사관이 불러올 미래의 암담함에 심히 걱정을 넘어 우려스럽다”고 거듭 박 전 위원장을 겨냥했다.
 
그는 “불가피한 차선이었다는 역사관은 독재와 군정으로부터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일궈낸 민주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오늘날 대한민국을 있게 한 민주 애국시민들 자존심과 긍지를 여지없이 부정하겠단 뜻”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역사적 진실성에 기초한 상식적 역사관을 회복해 달라”며 “국민 누구나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역사관으로 환골탈태하라”고 박 전 위원장의 변화를 요구했다.
 
문 고문은 “국민의 존엄과 행복이 먼저인 미래지향적 대한민국을 유신과 5·16의 못 다한 꿈을 이루려는 과거회귀 적 세력에 결코 넘겨줄 수 없음을 분명히 밝혀둔다”고 재차 의지를 공고히 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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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족오 2012/07/17 [20:11] 수정 | 삭제
  • 북한에서 60년 1당독재 철권통치체제를 소멸시키고 초근목피하고 있는 인민들을 잘 살게한 북한에 5.16군사혁명이 일어났다고 하여도 문재인.손학규.김두관.김태호.임태희.김문수.이재오의원들이 쿠데타며 군부독재라고 말 할 수 있습니까?를 묻고 싶습니다.
    정권의 치열한 내분과 부패. 사채와 도박을 전국을 덮었던 그 시기.종북대학생그룹들의 북한의 통일방안을 지지하는 데모로 날을 새워서 국가와 국민들의 존망이 위태롭고 대다수 국민들이 식량부족으로 굶주리면서 미국의 원조로 버텨가던 그 시기에 국민적인 여론이 형성되어 무혈 군사혁명을 일으킨 것이 군사반란이라고 한다면 죽으나 사나 헌법을 지키며 망국전의 정치권과 위태로운 안보와 궁핍한 국민경제를 선량한 대다수 국민들이 그 모든 고통을 겪어야 하는지도 반문하고 싶습니다.
    강력한 도박금지법의 집행과 사채정리와 화폐개혁으로 빈부의 격차를 일시에 줄여 새희망을 주었던 박정희장군은 세계정치사 중에서도 가장 위대한 혁명가이며 위대한 장군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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