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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 7만년 역사 64] 단군조선(檀君朝鮮) 연대기 17

천산태백 | 기사입력 2012/10/31 [14:36]
[홍익인간 7만년 역사 64] 단군조선(檀君朝鮮) 연대기 17


-단군왕검(檀君王儉)의 역사 - 홍범구주(洪範九疇)


다. 농용팔정(農用八政)


농용팔정이란 팔정이라는 나라의 8가지 정치제도를 농사짓듯이 온 정성을 다하여 행하라는 의미이다.


세번째로 팔정(八政)이란, 첫째, 먹는 것이요, 둘째, 재물(財物)이요, 셋째, 제사(祭祀)요, 넷째, 건설하고 세우는 사공(司空)이요, 다섯째, 교육인 사도(司徒)요, 여섯째, 도둑을 잡는 사구(司寇)요, 일곱째 손님을 접대하는 일이요, 여덟째, 군사이다(三八政一曰食二曰貨三曰祀四曰司空五曰司徒六曰司寇七曰賓八曰師).


팔정은 나라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제도이다. 이 여덟가지를 잘 다스려야만 나라가 평안해지고 백성들이 행복해 진다.


1. 첫째로 백성들이 먹을 것이 풍부해야 죄를 짓지 않게 된다. 백성들이 굶지 않게 먹는 것을 해결하도록 잘 다스려야 한다.


2. 둘째로 재물이 풍부해야 나라가 부강해지고 어려움에 처한 백성들을 구할 수 있고 백성들이 골고루 잘 살게 할 수 있으므로 재물을 잘 다스려야 한다.


3. 셋째로 집안에서는 조상에게 제사를, 동네에서는 동제를, 산에서는 산신제를, 바다에서는 용왕제를, 나라는 국가를 위한 시조신과 나아가서는 천신과 지신과 인신에게 제사를 잘 지내도록 다스려야 한다.


4. 홍수가 나면 치수를 하고, 교통이 원할하도록 도로와 다리와 역을 만들고, 적의 침입을 막을 수 있도록 망루와 성을 만들어 백성들이 생활하는 데 장애가 없도록 잘 다스려야 한다.


5. 교육은 사람을 올바르게 하고 홍익인간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드는 데 필수적이므로 교육제도를 잘 다스려야 한다.


6. 남에게 피해를 주고 남의 재물을 훔치는 것은 남의 행복을 빼앗는 것이므로 나라안에 도둑이 일어나지 않도록 법을 잘 집행하여 나라의 명령이 잘 서도록 다스려야 한다.


7. 외국의 사절 등 손님을 접대하는 법을 예절로써 하여 상대방이 약하다 하여 박대하지도 허술히 하지 말아야 번영할 것이니 손님을 맞이하는 법을 잘 다스려야 한다.


8. 군사는 나라의 존망의 근본이니 군사를 잘 길러 강하게 하고 규율을 엄히하고 명령이 어긋나지 않게 따르도록 잘 다스려야 한다.


여덟가지 다스림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니 농사짓 듯 계획을 짜고 정성을 다하여 이루어지게 하여 사용하여야 할 것이다.


홍범구주에서 적은 농용팔정(農用八政)은 식(食), 화(貨), 사(祀), 사공(司空), 사도(司徒), 사구(司寇), 빈(賓) 사(師)인데, 글자 자체에서 보듯이, 식은 먹는 것이니 농사와 관련되고, 화는 재물이니 나라의 재정과 관련되고, 사는 1년을 주기로 지내는 제사이고, 사공은 司工이니 토목건설 담당이며, 사도는 무리를 가르치는 교육기관이고, 사구는 도둑을 잡는 치안담당이며, 빈은 손님접대 관련이니 외교담당이며, 사는 군사 담당이 된다.


한편, 한배달조선의 정치행정제도에서 삼사오가(三師五加)는 중앙에 둔 정치관직으로서, 각 풍백(風伯), 우사(雨師), 운사(雲師), 저가(猪加), 구가(狗加), 양가(羊加), 우가(牛加), 마가(馬加)이다. 풍백은 입법관(立法官)으로서 총괄책임자이기도 하며 토목건설을 담당하고, 우사는 행정책임관으로서 오가 중 질병담당인 저가, 농사담당인 우가, 군사담당인 마가의 업무와 관련되며, 운사는 사법책임관으로서 치안과 형벌담당인 구가, 교육담당인 양가의 업무와 관련되고 배달신(倍達臣)으로서 사(祀)의 업무도 담당한 것이 된다. 삼사오가 제도는 권력분립(權力分立)을 원칙으로 한 제도이기 때문에 월권(越權)은 허용되지 않았다.


홍범구주의 식(食)은 농사와 관련되어 우가(牛加)에 해당하고, 사공(司空)은 풍백(風伯)의 일부 업무에 해당하며, 사도(司徒)는 양가(羊加)의 업무에 해당하고, 사구(司寇)는 구가(狗加)의 업무에 해당하고, 사(師)는 마가(馬加)의 업무에 해당한다.


홍범구주의 화(貨)는 재정담당으로서 저가(猪加)의 업무에 해당한다. 한편 빈(賓)은 외교 담당으로서 우사(雨師)의 직무에 포함되는 것으로 보인다.


단군조선의 삼사오가 제도는 배달나라의 제도를 그대로 본딴 것이며, 8가(加) 또는 9가(加)가 되었다고도 하는데, 이는 삼사오가의 업무를 8가로 나누고 삼사(三師)는 8가의 업무를 분담통할(分擔統轄)한 것이 된다.


이상으로, 홍범구주에 적힌 농용팔정의 팔정은 국가 행정기관 및 그 업무로서, 단군조선의 삼사오가(三師五加) 또는 팔가(八加)의 직무와 그대로 상통하는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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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프로필] 조홍근(曺洪根, 52세). 한문화재단(桓文化財團) 사무총장. 트위트-페이스북 역사당 부대표. 현 법무사.


30여년 동안 족보(族譜)와 한중일(韓中日) 역사를 연구해 오면서, 부도지(符都誌), 한단고기(桓檀古記), 규원사화(揆園史話), 단기고사(檀奇古史) 등 귀중한 역사자료를 통하여, 우리역사 1만년을 넘어 마고(麻姑) 시대를 포함한 7만2천390년 역사를 밝히고 있음.


1. 홍익인간(弘益人間) 천부(天符)의 역사는 마고성(麻姑城:파미르고원)의 마고(麻姑)시대인 서기전70378년 계해년(癸亥年)부터 시작되었음을 최초로 밝혔음.


2. 역법(曆法)이 시작된 해는 마고성(麻姑城)의 황궁씨(黃穹氏) 시대인 서기전25858년 계해년(癸亥年)임을 밝혔으며, 서기전70378년 계해년이 마고(麻姑) 기원(紀元:천부 天符)임을 밝혔음.


3. 황궁씨를 이은 나반(那般:那般尊者:獨聖者)이 한국(桓國)시대 한인씨(桓因氏) 이전의 임금이던 유인씨(有因氏)이며, 유인씨 시대에 9한족(桓族)이 이미 형성되었고, 한인씨 7대(代)가 약1,000년을 다스렸다는 것임을 밝혔으며, 9족(族)의 근거지를 명백히 밝혔음.


4. 윷놀이판의 모습이 천부경(天符經)의 무한조화순환역(無限造化循環易), 음양오행(陰陽五行), 태양태음성력(太陽太陰星曆), 단군조선의 정치행정 구조를 나타낸 것임을 밝혔으며, 하도(河圖)와 낙서(洛書)가 배달나라 시대의 음양오행수리역(陰陽五行數理易)이며, 태호복희 8괘역과 한역(桓易:윷놀이판의 역)이 지구의 자전(自轉)과 공전(公轉)을 기반으로 한 역(易)임을 밝혔음.


5. 천제(天帝), 천황(天皇:天王), 천군(天君), 천공(天公), 천후(天侯), 천백(天伯), 천자(天子), 천남(天男)의 위계질서를 최초로 밝히고, 천제자(天帝子)와 천자(天子)의 차이점을 최초로 밝혔으며, 태호복희씨(太皞伏羲氏)가 일반 천자(天子)가 아니라 한웅 천왕의 아들로서 천지인(天地人) 삼신(三神)에게 제(祭)를 올리는 권한을 가진 제사장인 천군(天君)임을 밝혔음.


6. 아리랑(阿里嶺) 민요의 원천이 되는 최초의 역사적 사실이 서기전2333년 10월 3일 조선을 건국하기 이전에 있었던 당요(唐堯)의 전란(戰亂)으로 인하여 단군왕검(檀君王儉)께서 동북의 아사달로 이동한 과정임을 밝혔고, 단군왕검께서 배달나라 제18대 거불단(居弗檀) 한웅(桓雄)과 염제신농국(炎帝神農國)의 후신으로서 치우천왕(제14대 慈烏支 한웅)께서 봉하신 단웅국(檀熊國:웅씨국의 하나) 제5대 홍제(洪帝)의 딸 사이에서 탄생하신 사실과, 단군조선의 군후국(君侯國)의 위치와 시기에 따른 요동(遼東), 요서(遼西), 요수(遼水)의 위치를 상세히 밝혔음.


7. 고대중국의 천자로 불리는 요순우(堯舜禹)와 하은주(夏殷周)의 연대기를 상세히 밝히고, 요순우와 고대일본의 신무왕(神武王)이 단군조선으로부터 독립을 시도한 반역자(反逆者)이면서 제후인 천자(天子)임을 밝혔음.


8. 우비(禹碑:우 치수기념 부루공덕 비)의 비문을 국내 최초로 역사적 해석을 하였으며, 우비는 서기전2267년 이후 우(禹)가 치수에 성공한 후 치수법(治水法)을 전수해 준 단군조선 태자부루의 공덕을 새겨 남악(南嶽) 형산(衡山)에 세운 것임을 밝혔음.


9. 일본 국조신(國祖神)인 천조대신(天照大神)의 사당인 이세신궁(伊勢神宮)에 소장된 원시한글 축문을 국내 최초로 완벽 해독하고, 요하유로 기록된 천조대신이 단군조선 두지주(豆只州) 예읍(濊邑)의 추장(酋長)의 후손임을 밝혔음.


10. 명도전(明刀錢) 등에 새겨진 문자를 단군조선 문자로서 최초로 해독한 학자 허대동 선생<저서 고조선문자>의 가림토(加臨土)의 연구에 검증차 참여하여 첨수도(尖首刀), 명도전이 단군조선의 화폐로서 그 위에 새겨진 문자가 단군조선의 상형 및 표음 문자임을 밝혔으며, 가림토는 원래 배달나라의 상형(象形)문자이자 표음(表音)문자인 상음(象音)문자에서 정선한 글자임을 밝혔음. 그 외 다수.

천산태백
sppopsj@yahoo.co.kr
한문화재단(桓文化財團) 사무총장. 트위트-페이스북 역사당 부총재. 족보(族譜) 및 한중일(韓中日) 역사 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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