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양승관 기자] 3월의 마지막휴일인 31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벚꽃길을 찾은 관광객이 벚꽃을 보며 봄을 만끽하고 있다.대구에서 벚꽃을 보러 이곳을 방문했다는 강선미 씨는 "다른곳의 벚꽃과는 다르게 이곳의 벚꽃은 꽃이 크고 화려해서 봄의 향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한편,군항제축제위원회에 따르면 올해로 51회째를 맞이하는 <진해 군항제>는 31일 전야제 및 개막행사,추모행사,군악의장페스티벌,예술행사,특별행사등으로 이달 10일까지 공식행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창원시 주최 군항제축제위원회,진해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치러지는 이번 행사는 '벚꽃과 군악의 만남'이라는 주제와 '벚꽃낭자 군악의 만남'이라는 슬로건으로 치러진다. 51회째를 맞고 있는 <진해 군항제>는 1952년 4월18일 우리나라 최초로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동상을 진해구 북원로터리에 세우고 추모제를 치루게 되면서부터 시작되었다.초기에는 추모제를 올리는 행사였지만 1963년부터 진해 군항제로 개최하여 충무공의 숭고한 '구국의 얼'을 추모하고 향토문화예술을 부흥시키자는 취지로 지역문화제로 거듭나기 시작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행사기간동안 200만명 이상의 국내관광객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이 찾고 있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축제라는것이 군항제축제위원회의 설명이다.현재 <진해 군항제>가 치러지고 있는 진해구는 벚꽃이 절정에 달해 시내전체가 벚꽃으로 뒤덮혔으며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 여좌천과 경화역부근은 인산인해를 이뤄 축제가 열기를 더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