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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미식문화 시리즈 65] 커자샹또우푸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13/04/05 [14:41]
소개
 
커자샹또우푸(客家__豆腐)는 냥또우푸(釀豆腐)라고도 불리며 커자 사람들의 연회석에서 빠질 수 없는 미식이다.

특색
 
정육면체의 두부에 구멍을 파고 고기로 된 소를 채우는 것이 조리 방식의 가장 큰 특색이다. 연하고 부드러운 두부는 조리할 때 쉽게 부서지기 때문에 삶거나 기름에 튀겨 두부의 형태를 유지하도록 한다. 그런 다음, 두부에 작은 구멍을 파고 사전에 조리해놓은 소를 집어넣고 계속 삶는다. 고기로 된 소는 두부와는 달리 씹는 맛이 있고, 두부는 짭짤한 향기와 함께 연하고 부드럽기 때문에 매우 다층적인 입맛을 낸다.

얽힌 이야기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명나라 태조 주원장(朱元璋)은 어릴 때 가정환경이 매우 빈곤했다. 이 때문에 주원장은 한 때 샹또우푸(__豆腐)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가게에서 일을 하여 집안살림에 보탬이 되도록 한 적이 있었다. 나중에 황제에 등극한 이후에도 과거의 샹또우푸 맛이 수시로 생각났다. 그래서 궁중 요리사에게 명령하여 샹또우푸를 궁중 음식으로 만들도록 했다. 샹또우푸는 나중에 커자 사람들의 거주지역에서 널리 퍼져나가 오늘날 커자의 최상급 요리로 자리잡았다.
 
 
자료출처: 대만미식문화웹 > 미식 분류 > 커자(客家)의 미식
http://taiwanfoodculture.net/ct.asp?xItem=72453&ctNode=2851&mp=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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