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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미식문화 시리즈 66] 푸차이쩡위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13/04/05 [15:11]
소개
 
푸차이(福菜)는 커자의 절여서 만드는 채소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이다. 커자 사람들은 기발한 아이디어로 푸차이를 요리에 넣어 간단하게 조리하면서도 예사롭지 않은 풍미를 내곤 한다. 「푸차이쩡위(福菜蒸魚)」는 이 중에서도 대표적인 요리이다.

특색
 
푸차이의 색깔과 윤택은 담담한 황색이며 향기가 진하다. 오랫동안 삶은 후에도 여전히 달콤하고 순정한 맛을 잃지 않는다. 이것으로 신선하고 부드러운 생선고기를 덮어 찌면 육질이 쫄깃쫄깃해질 뿐 아니라 절인 채소의 짭짤한 향기가 배어 나온다. 술안주나 밥 반찬으로 하기에 최고의 음식이다.

얽힌 이야기
 
푸차이(福菜)는 푸차이(覆菜)라고도 한다. 푸차이는 찌에차이(芥菜, 갓)를 소금에 절여 응달에서 말린 뒤 햇볕에 건조시켜 만든 시엔차이(鹹菜, 절인 채소를 통칭하는 말)이다. 수분이 완전히 마르기 전에 유리병이나 큰 음식 항아리에 넣어 밀봉한 후 용기를 거꾸로 뒤집어 둔다. 잡균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기 위해서다. 이런 상태에서 4~6개월 자연 발효시키면 절인 맛이 풍족한 식용 시엔차이가 된다. 이 음식은 1~2년간 보존할 수 있다.

자료출처: 대만미식문화웹 > 미식 분류 > 커자(客家)의 미식
http://taiwanfoodculture.net/ct.asp?xItem=72452&ctNode=2851&mp=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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