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켐스는 4일 최규성 대표이사와 김재학 노동조합위원장은 전날 여수 산업단지내 휴켐스 공장에서 2013년도 임금협상의 위임을 선언했다.
이로써 지난 2007년 이후 7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상 타결이라는 의미있는 기록을 세웠다.
김재학 위원장은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 등 경영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의 극복에는 노사가 따로 있을 수 없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며 “원가절감 및 생산성 향상을 통해 회사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조합원의 이익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전 조합원이 자발적인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최규성 대표이사는 “회사발전을 위해 7년 연속으로 쉽지 않은 결정을 해 준 노동조합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직원 복지 및 미래 성장을 위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우리 휴켐스가 첨단 화학소재 산업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휴켐스는 지난 2002년 “노사 산업 평화선언”을 선언한 이래, 지난 2007년부터 7년 간 임금협상을 사측에 위임하는 등 창립 이래 지속적으로 상생협력의 노사문화를 전통으로 이어 왔다.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노사문화가 대외적으로 널리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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