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월 전남 함평나비축제부터 축제 기간 동안 함평역에 고속열차(ktx)가 정차하고 오는 2009년부터는 고속열차가 상시 정차할 전망이다.
민주당 이낙연 의원(함평.영광)은 "한국철도공사로부터 내년부터 매년 나비축제 기간에 함평역에 고속열차를 정차시키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 의원측은 또 "2009년부터는 현재 20량인 고속열차 차량 대신 10량짜리 차량을 투입해 함평역에 고속열차를 상시 정차시키겠다는 약속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나비축제 기간에 함평역 고속열차 정차는 하루에 상행선 2차례, 하행선 2차례 등 총 4차례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함평역에 고속열차가 정차하게 되면 그동안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나주.송정.목포역 등을 이용해야 했던 주민들이 편리하게 고속열차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낙연 의원은 "함평역에 고속열차가 서게 되면 주민편익은 물론 나비축제를 찾는 관광객 증가와 함께 관광객들이 교통난에 시달리지 않고 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