姜太公(강태공)의 집이 가난하여 먹을 것이 없을 지경에 이르자 부인 馬씨가 달아나 버렸다.
나이 60이 넘어서 渭水(위수)에서 낚시질을 하다가 周(주)나라 武王(무왕)의 아버지西伯(서백)의 도움으로 수상이 되었고 제나라의 諸候(제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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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馬씨를 위해서 산모퉁이 울긋불긋 헝겁이 휘날리는 나무 밑에 침을 뱉고 지나가던 어머니를 생각하며 다시 담을 수 없는 覆水不返盆의 행동이 많지 않았나 반성했다.
우리나라 역사를 반추해보니 覆水不返盆의 일이 너무 많다.
*필자/이경태. 연설가. 칼럼니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