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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가짜 유족 대표’로 논란에 휩싸인 송정근 목사를 맹비난했다.
변희재 대표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철수라는 당대표가 온갖 거짓말로 저 자리까지 갔으니, 송정근 등 밑에 당 후보들도 거짓말 따라배운 거다”며 “가짜 유족 대표라는 거짓말은 안철수가 봐도 끄덕일 정도로 프로급이다”는 글을 게재하며 ‘가짜 유족 대표’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송정근 목사에게 거센 비난을 퍼부었다.
앞서 지난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는 “실종자 가족 대표를 맡았던 송정근 목사가 알고보니 안산 지역구 야당 후보로 이번 지방선거에 나가려던 정치인이었다”고 보도했다.
세월호 침몰 사고 후 안산시에서 아동센터를 운영하는 목사라고 자신을 소개한 송정근 씨는 실종자 가족 대표로 맡아왔다. 그는 지난 17일 박근혜 대통령이 진도 실내체육관을 방문했을 당시 단상에 서서 사회를 보기도 했다.
하지만 송정근 씨는 안산 지역구의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의원 예비후보였으며, 실종자 가족이나 유족이 아닌 것이 드러나 논란에 휩싸였다.
‘가짜 유족 대표’ 논란이 불거지자 송정근 씨는 “정치를 시작한 지는 2~3달밖에 안 됐고, 평생 목사로 일해왔기 때문에 사고 현장에 가지 않을 수 없었다”며 “하지만 오해를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지난 18일 자진해 예비후보직을 내려놨다”고 해명했다.
변희재 송정근 비판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변희재 송정근 비판, 둘다 뭐하는 짓들일까”, “변희재 송정근 비판, 안철수는 갑자기 왜?”, “변희재 송정근 비판, 어디까지 맹비난을 퍼부을 것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변희재 대표는 송정근 씨에 앞서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JTBC 손석희, 정관영 앵커의 눈물방송을 맹비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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