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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중앙-지자체 같은 배 마음으로 협력”

광주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 격려사 “내년부터 본격 실행 결실 거둬야”

김기홍 기자 | 기사입력 2014/12/03 [17:13]
박근혜 대통령이 3일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강화를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전남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 개막식 격려사에서 “지금까진 지역발전방향을 설정하고 싹을 틔우는 시간이었다면 내년부턴 본격 실행에 옮겨 결실을 거둬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같은 배를 타고 있다는 마음으로 협력해 나가야한다”고 부연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갈수록 치열해지는 글로벌 경쟁을 이겨내고 국민행복의 새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선 국가경쟁력을 높일 근본처방이 필요하다”며 “국가경쟁력 원천을 지역 발전에서 찾을 수 있다 생각 한다”고 주장했다.
 
박 대통령은 또 “미국 LA 한 지역인 할리우드 경쟁력이 미국 영화산업 경쟁력이 되고 런던 금융 산업 경쟁력이 영국 경제를 이끄는 것처럼 지역경쟁력은 그 지역을 넘어 국가경쟁력이 된다”고 지적했다.
 
박 대통령은 “제가 꿈꾸는 지역발전은 모든 지자체가 각 지역 특성, 여건을 기반으로 창의적 발전을 이루고 그 발전이 모여 국가발전과 국민행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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