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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민생법안 처리돼야” 경제활성화 집중

김무성 “野, 진영논리로 보지 말아야”, 이완구 “경제에 국회 초점”

김상래 기자 | 기사입력 2015/01/07 [11:11]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김상래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7일 “경제살리기가 새해 덕담으로 끝나선 절대 안되고 실천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오는 12일 국회 본회의에서 민생 안정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30개 법안 중 남은 14개 법안을 반드시 처리해야 기업인이 용기를 갖고 불황에 적극 대처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야당을 겨냥해 “여야 쟁점 법안에 대해 진영 논리에 매몰되거나 외눈박이 시각으로 보지 말아야 한다”며 “모든 국민을 생각해 열린 마음으로 접근해 줄 것을 야당에게 간절하게 부탁한다”고 촉구했다.
 
이완구 원내대표도 이날 회의에 참석해 지난 6일 야당과의 세월호 배·보상 특별법 협의 과정서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를 연계했음고 밝히며 “얼마나 절박하게 경제문제를 인식하는가에 대한 증거다. 경제살리기법 하나라도 더 본회의에서 통과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모든 국회 운영의 초점을 경제 회복, 경제 살리기로 가야한다”며 “디플레이션 요소들이 곳곳에 산적해 있는 우리나라 경제가 대단히 심각하다”고 우려했다.
 
그는 “경제가 어렵기 때문에 국회 운영의 모든 초점을 경제 살리기에 맞추지 않으면 대단히 실망스러운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급변하는 경제 여건과 여러 법 제도가 어우러지는 타이밍이 절대적”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재 정부가 시급히 요청한 30건의 경제활성화 법안 중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계류중이거나 해당 상임위에서도 통과 되지 못한 14건의 법안으로는 클라우드 발전법, 마리나항만법,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서비스산업발전 기본법 등이 있다.
 
이에 정홍원 국무총리가 이날 오전 국회를 방문해 경제 활성화 법안 처리를 촉구했지만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관련 법안을 ‘가짜 민생 법안’이라며 반발해 처리에 험로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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