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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쌍용車 해고근로자 지원 나서

'마힌드라 회장, 문재인·박지원 후보' 다음 지목

염건주 기자 | 기사입력 2015/01/14 [15:51]

▲ 이인영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염건주 기자= 이인영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후보는 14일 "해고된 쌍용자동차 근로자를 지지하는 '쌍용차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인영 후보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의원실에서 1만원을 기부하고 다음 참가자 세 명을 지목, 인증사진을 SNS에 올리는 방식으로 이벤트에 참여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이 지경에까지 이르도록 아무 것도 한 것이 없는 정치권을 대표해서 사과한다"며 "그간 우리 당이 보여준 무능과 무책임 그리고 이 땅의 수많은 약자들에 대한 무관심을 끝장내는 것으로 속죄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벌써 스물여섯 명이 가족을 버리고 세상과 등졌다"며 "이 땅의 수많은 '장그래'를 위해서라도 희망의 불씨를 키워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저와 함께 희망을 만들어갈 세 명 중 한 명은 아난드 마힌드라 쌍용자동차 회장"이라며 "근로자들이 감내한 고통의 절반은 국민과 짊어질테니 절반은 회장님이 나눠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그는 "나머지 두 명은 함께 후보로 출마한 문재인, 박지원"이라고 밝힌 뒤 "이 릴레이에 동참하면 그 진폭이 훨씬 크리라 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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