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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원 포천시장 구속 “알고보니 성누리당” 누리꾼 ‘개탄’

이선정 기자 | 기사입력 2015/01/14 [21:49]

 

© 브레이크뉴스

서장원 포천시장 구속, 소속이 새누리당...“진짜 창피해”
서장원 포천시장 구속 ‘수요일 밤, 핫이슈 키워드’ 등극

 

서장원 포천시장 구속이 화제다.

 

서장원 포천시장 구속이 이처럼 핫이슈인 까닭은 ‘성추행 무마 의혹'을 받고 있는 서장원(56·새누리당) 경기도 포천시장이 결국 쇠고랑을 차게 됐기 때문.

 

성범죄 사건으로 현직 지방자치단체 단체장이 구속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의정부지법은 1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다. 이후 5시께 “죄를 범했다고 의심할 상당한 이유가 있고 증거인멸, 도주 우려가 있다”고 서 시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곧바로 구속영장을 집행했다.

 

서장원 시장은 앞서 자신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 돈으로 입막음을 시도했던 것으로 확인돼 사회적 논란을 일으켰다. 경찰 조사 결과 서장원 시장은 자신의 성추행 혐의를 무마하기 위해 피해여성에게 9000만원을 건넨 정황이 드러났다.

 

서 시장은 지난 2008년 보궐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2010년과 2014년 지방선거에도 연이어 당선되는 등 3선 단체장으로 역량을 과시했지만 성추행으로 불명예스럽게 물러나는 운명을 맞았다.

 

서장원 포천시장 구속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장원 포천시장 구속, 이번에도 새누리당, 아니 성누리당” “서장원 포천시장 구속, 저런데도 선거 때면 새누리당 뽑지요” “서장원 포천시장 구속, 새누리당 논평 안나오니” “서장원 포천시장 구속,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등의 반응이다. 사진=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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