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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朴, 국민에게 엄중히 사과하라!”

“'경제민주화·복지시리즈 공약' 모두 거짓, 국민 인내심 바닥나”

염건주 기자 | 기사입력 2015/01/27 [10:11]

 

▲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 후보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염건주 기자=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 후보는 27일 박근혜 대통령의 세수 정책과 관련해 “국민에게 먼저 엄중히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 의원은 이날 긴급 회견문을 통해 “핵심공약을 줄줄이 파기하고 서민들에게 고통을 안기고 있는 경제운용에 대해 머리 숙여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의원은 “박근혜 정부는 예측 실패로 3년 연속 세수 부족이 발생해 2013년에는 8조 5000억 원, 작년 11조 원에 이르렀다”면서 “본질은 이 정권의 무능”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지금의 경제 난국은 박 대통령이 지난 대선 공약을 지키지 않은 데서 비롯된 것”이라며 “대선 당시 경제민주화 공약과 화려한 복지시리즈 공약으로 표를 모았으나 모두 거짓”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대학생 반값등록금·국가책임보육과 임산부 지원·노인 기초연금 20만 원 등 경제민주화 등 어느 것 하나 지켜지지 않았다”면서 “표를 모으기 위해 책임 못 질 거짓말을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의 무능으로 재정부족이 심각한 것도 화가 난다”며 “서민들 호주머니를 털어 부족분을 메우려는 것은 더욱 나쁘다”고 토로했다.

 

문 의원은 “서민과 중산층에 대한 증세를 즉각 중단하고 소득보장을 해야 한다”면서 “청와대 및 내각 경제팀은 전면 퇴진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문 의원은 박 대통령을 향해 “끝내 서민들의 고통을 가중시키는 길로 간다면 당 대표가 된 후 ‘부자감세·서민증세’ 백지화 투쟁에 나서겠다”며 “서민과 국민의 인내심이 바닥났다는 점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길 바란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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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양 2015/01/27 [10:41] 수정 | 삭제
  • 네번째 문단 첫째줄 공양이 아니라 공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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