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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사망, 강세훈 원장 끝까지 사과 안해..네티즌 “괘씸하다”

윤효정 기자 | 기사입력 2015/03/04 [01:22]

 

 

▲ 신해철 <사진출처=KBS 제공>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윤효정 기자= 故 신해철의 사망 원인이 의료 과실로 발표된 가운데, 수술을 집도했던 강세훈 원장의 태도가 도마 위에 올랐다.

 

서울 송파 경찰서는 지난 3일 신해철의 사망 원인을 명백한 의료과실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스카이병원 강세훈 원장은 경찰의 수사결과에 반박하고 나서 많은 이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강세훈 원장은 경찰이 “신해철의 동의 없이 위 축소수술을 했다”고 발표하자 “위경련을 호소하던 신해철이 직접 나서 위밴드 수술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또한 “수술 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경찰의 발표에 “신해철이 수술을 받고 귀가한 뒤, 이튿날 다시 병원을 찾았을 때 재입원을 권했다”고 밝혔다.

 

국과수의 부검과 대한의사협회 및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진료기록 감정 등이 사고의 원인을 강세훈 원장으로 지목하고 있는 가운데, 그는 계속해서 본인의 주장만을 펼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의료 과실로 인해 사망에 이른 고인에게 사과의 메시지를 전하기는 커녕 자신의 입장만 늘어놓는 강세훈 원장에게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강세훈 원장 괘씸하다”, “강세훈 원장은 최소한의 양심도 저버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경찰측은 신해철의 사망 사고와 관련된 수사를 마무리 지으며 신해철의 수술을 집도했던 강세훈 원장에게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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