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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피임약 ‘디어미’ 출시

3세대 프로게스틴 ‘게스토덴’ 함유

김영록 기자 | 기사입력 2015/03/17 [17:02]

 

▲ 녹십자, 피임약 디어미 출시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김영록 기자= 녹십자는 17일 독일 Helm사에서 도입한 ‘디어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어미’는 피임약 복용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감을 가진 여성을 위한 제품으로, 3세대 프로게스틴 계열의 ‘게스토덴’을 함유해 피임약 복용 초기에 나타날 수 있는 불규칙한 출혈 발생의 부작용을 낮춰 줄 수 있다.

 

또한, 다른 프로게스틴에 비해 높은 생체이용률을 보이기 때문에 적용 용량으로도 우수한 피임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디어미 한 정에는 에스트로겐 유도체인 에티닐에스트라디올 20㎍(마이크로그램)과 게스토덴 75㎍이 함유돼 있어, 배란을 억제하고 정자가 난자에 도달하기 어렵게 한다.

 

녹십자 관계자는 “디어미는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피임약 중 에스트로겐 함량이 가장 적고, 높은 피임 효과를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디어미는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kylki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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