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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염건주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5일 새정치민주연합의 공무원연금개혁안 발표를 앞두고 “애매한 수치로 또 햇갈리게 하지 말고 선명한 안을 국민 앞에 당당히 내놓으라”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중진연석회의를 통해 “수권하겠다는 정당이 당당하게 안을 내놓지 않고 공무원과 국민 사이에서 눈치 보기로 일관하는 것은 정말 옳지 않은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우리 당은 지난해 10월 28일 소속의원 전원 명의로 공무원연금 개혁법안을 발의했다”면서 “문재인 대표는 정부가 하는 일 가운데 ‘공무원연금 개혁 등 옳은 일에는 통 크게 도우라’는 경제 원로들의 조언을 따르라”고 주장했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새누리당 안이 가장 개혁적 안이고 이 안에 바탕을 두고 협상에 임할 수 있도록 특위 위원들과 대타협기구 위원님들께 촉구한 바 있다”며 “김 대표님 말대로 야당도 숫자의 범위를 정한 애매모호한 안을 내놓을 것이 아닌 분명하고 구체적인 단일 안을 내놓으라”고 촉구했다.
이정현 최고위원은 “(야당이) 일절 대안을 내놓지 않고 있다가 타협 기구 활동 종료 시한을 사흘 앞두고 이제야 안을 내놨다”면서 “국민 앞에 정치권이 약속했던 활동 종료 전에 대타협 안은 반드시 어떤 경우에도 마련돼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