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3명 이상 모인 사람들이 주 3회에 걸쳐 5㎞를 걸으면 5㎏을 뺄 수 있습니다. ‘3‧3‧5‧5 워킹 봉선클럽’으로 오세요.”
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가 규칙적인 걷기 운동을 통해 현대인의 운동 부족을 개선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3‧3‧5‧5 워킹 봉선클럽’을 운영한다.
7일 남구에 따르면 ‘3‧3‧5‧5 워킹 봉선클럽’은 오는 6월 24일까지 12주간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봉선중학교에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가량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율동 및 걷기, 기초체력 단련 등을 통해 심폐 지구력과 유연성 및 근력 등을 키우게 된다.
이와 함께 남구는 ‘3‧3‧5‧5 워킹 봉선클럽’ 참가자를 대상으로 체지방율 및 골격근량, 신체 발달점수 등 체성분 검사와 함께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 주민들의 건강개선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남구 관계자는 “의료비 부담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의료비를 줄일 수 있는 해법은 생활체육에 있다”면서 “생활체육은 건강 및 체력을 증진시키고 건전한 여가활동을 조성하는 저비용 고효율의 최적의 수단이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2013)’ 결과에 따르면 중장년층에서 선호하는 달리기와 등산, 걷기에 대한 관심이 젊은층으로 확산되고 있으나 최근 1주일 동안 걷기 포함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을 하지 않은 국민의 비율은 54.5%로 나타나 규칙적인 신체활동이 매우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3.3.5.5.워킹 봉선클럽’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남구보건소 건강증진팀(☎607-4495~6)으로 문의하면 되고, 남구보건소 운동처방실에서 체성분 검사 등을 받고 참가 신청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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