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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14일 "전주평생학습관과 공동으로 총 5주간 추진한 '독서동아리 길잡이'양성 과정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독서동아리 길잡이 양성 과정'은 단순하게 교육으로만 끝나지 않고 독서동아리 기획을 통해 직접 1동아리를 만들어보고 운영해보는 기회를 가지고 싶은 뜻을 모아 실시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교육 열기도 그만큼 뜨거웠으며 학습 분위기 자체 역시 매우 진지했고 강사와의 질의응답도 매번 길어져 준비를 많이 해야만 했던 과정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16일부터 5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동아리 길잡이 양성교육과정"은 책으로 세상과 소통하기, 동아리 이해와 비전 및 인문학과 독서, 좋은 책 선정과 기획독서, 마지막 5강은 책 꿈(윤현주 대표)의 사례발표를 듣고 각자 만들고 싶은 독서동아리를 기획해보는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길잡이 양성과정 수강생으로 참여한 독서지도사 양지희씨는 지난 13일 진행된 수료식에서 "이번 과정에서 배운 지식과 지혜를 활용, 단순하게 지식을 전달하는 교육이 아닌 독서동아리처럼 토론식 수업을 적용해 독서지도를 진행해 보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드러냈다.
이번 과정을 수료한 길잡이들은 독서동아리 기획에서 청소년, 소설, 수필, 문학, 그림책, 경영‧경제, 요리 등 다양한 주제로 동아리를 꾸려나갈 예정이다.
전주시 민선식 기획조정국장은 "앞으로 시민들이 다양한 독서동아리에 참여해 책을 읽고 토론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독서동아리에서 읽을 책 선정 및 모임장소, 길잡이가 정해지면 전주시평생학습관과 독서동아리연합이 공동으로 회원을 모집해 동아리를 시작하게 된다.
"독서동아리 길잡이"는 길을 잡아 주고 틔어주며 독서토론 진행과 동아리 운영에 있어 길을 잡아주고 터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