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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더미 비닐에서 신생아 사체 발견…경찰 수사

21일 새벽, 한 남성이 쓰레기 더미 뒤지다 경찰에 신고…

조미진 기자 | 기사입력 2015/04/21 [10:14]

[주간현대=조미진 기자] 갓 태어난 영아의 시신이 버려진 채 발견 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 강원도 원주 중학교 2학년 자살.     ©주간현대

수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경기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한 가로수 부근 쓰레기 더미 사이에서 21일 오전 2시22분 경 남자 신생아가 숨져 있는 것을 박모(43·남)씨가 발견했다.

이에 박씨는 112로 신고해 “쓰레기와 함께 버려진 옷이 있어 살펴보던 중 강아지 사체 비슷한 것을 발견 했다.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쓰레기 더미에서 탯줄이 붙어 있는 상태로 노란 비닐봉지 속 흰색 후드티에 싸여 있었다.

아이가 태어난 뒤 곧바로 유기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경찰은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검시로는 아이의 사인을 파악하기 어려워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며 가로수 주변 CCTV 자료를 분석·탐문을 통해 아이를 유기한 용의자를 찾아 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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